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이제 4일후면 설날이네요.

저녁 밥짓는 연기가 고향생각나게 만드네요.
적적하게 계시다, 우르르 몰려올 자식들 생각에 아픈줄도 모르고 준비하고 계시죠 .
전 이제 고향에 가질 않습니다.
고향엔 빈집만 덩그러이 자리하죠.
어머니도 요양원에 계시구요.
지나간 추억에 젖기 참 좋은 날이네요.

이제 곧 찾아올 봄을 기다리며.
설명절 잘 보내시고.
고향길 잘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서 반가이 인사드릴날 기다리며.
붕춤배상.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물가에서 뵙는 그날을 기다리면서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편안한 설날 보내십시오~.
새해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늘 건강 하세요.
오늘 아버님 결과 보시러 가시는데
별일 없으셨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고향!!
이름만으로도 언제나 그리운 법입니다
고향.....
명절 잘 쇠시고 머지 않은 날 봐야지요^^
명절 잘 보내시고 온 가족분들 늘 좋은일만
주욱 이어지시길 빌어 드립니다.
새해에는 한번 봐야 할텐데 .....
선배님 알라뷰~^^
한잔 똑~~때리시지요.ㅎㅎ
새해 복많이받으십시요~~
다행히 저 사진을 보면
가슴 한쪽이 따스해지네요ᆞ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구요ᆞ
제 자식들 고향은 대구시내 모병원ᆞ산후 조리원(?)ᆞ
많이는 아니어도 조금은
궁핍하고 모자란 살림살이속에서
자라다 보니 지금 세대들 보다는
좀더 많은 감성과 정을 갖게 되지 않았을까합니다ᆞ
물론 공부는 늘 뒷전이었겠지만요ᆢ
잃어버린 고향!
이미 연로하신ᆢ혹은 곁에 계시지 않은 부모님!
모든게 그립고 그리운 명절입니다ᆞ
세뱃돈 받을 나이 지나고
주머니 쌈짓돈 풀려니 명절이 싫어지네요ᆞ
저만 그런걸까요ᆞㅋㅋ~
현실에 비록 목매어 살지만
여기 월척에서 많은 따듯한
정을 느끼고 삽니다ᆞ
님을 비롯하여
일일이 거명하지 못할 많은 님들 덕분에요ᆞ
오늘도 감사드립니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