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왼쪽으로 바다입니다. 저녁에 운저리 매운탕 좀 끓여 묵을라꼬 던질릴 두개들고 바다에 나왔십니닷. 머...요정도믄 한끼 해묵겠지요.^^
이짝 경기도 궁평항쪽은 꽝 이네요
그쪽에선 운절이라고 하시네요 여기에서는
망둥어라고 합니다..
많이 잡으세요^^
문절망둑 → 문저리 → 운저리가 된 것 같습니다.
사진 속 저 망둑 종류는 50cm 이상까지도 자라는 '풀망둑'인 것 같습니다.
이상 신바람 이박.. 사가 아닌, 낚시박사 이박사였습니다. ^.~
(비도 오고 날도 궂은데 혼자 또 뭔 소릴 허는지 원... ㅡ,.ㅡ;)
소주 안주로도 아주 기냥 쥑여줘염. ^^;
문저리~~예스~ㅎ ^^(남도)
문저리 된장 물회 맛나든디요~~
묵고잪네요
강녕하시지요
그 먼곳까지 던져야됩니까 ?
초장에 회로 먹어도 되쥬 ^^
25년 못먹어본지가 넘었네요..
아웅~ 암턴....바다쪽은 즉빵 안주가 되닌께 고게 문제유~~~ㅋㅋ
부럽습니다.
걍 뚝뚝 잘라서 된장발라 먹어도 별미인데...
저정도면 회 한사라 하고 매운탕 한 냄비 참한데 ㅎㅎ
맛나는 저녁 드셨습니까
삐들삐들 말려서 연탄불에 구워 먹으면 딧빙 하나는 그냥 쓰러집니다.^*^
맛있게 드셨습니까? 꼬올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