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받침틀만이 아니죠...
낚시용품이라 하면 무조건 가격이 올라갑니다.
아무리 영세한 생산업체라지만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밖엔 들지 않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을 낚시라는 이름만 갖다 붙이면 가격은 파는 사람 마음인 것도 아주 많습니다.
낚시를 거의 40여 년 가까이하고 있지만, 낚싯대만 빼고는(낚싯대도 출시가격은 고가지만 실제 판매가격은 대략 30~50% 할인한다.)
발판, 좌대, 심지어 파라솔 각도기, 거의 모든 제품이 거품 덩어리입니다.
전 그래서 가끔은 최소 경비 투자로 튜닝이란 재미로 나름 부족한 부분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제품값이 오르는건 어느 정도 이해하는 주의입니다.
소규모 영세업자가 1인 혹은 한두명의 직원을 데리고 봉급주며 공장운영 하려면 최소한의 마진이 있어야 되고 아울러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제품 개발 하려면 연구 개발비에 재투자도 해야되고...
직원들 봉급도 올려줘야 하고...^^
자재 또한 대량으로 구입을 해야 자재값이 좀 덜 들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보니 자재값 지출도 무시 못합니다.물론 합리적인 가격인상에 대한 저의 생각이지
터무니 없는 가격에는 저두 그닥입니다...^^
설령 중국에서 제조하여 반제품 형태로 들여와 국내서 완제품으로 판매를 하는 제품들 가격이 순수 국내 제작 제품보다 더 비싸거나 비슷한 수준의 제품들이 있습니다.반제품이다 보니 통관비도 얼마 안하고 물류비용 포함 제조 원가가 훨씬 덜 들어감에도...
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시겠지만 폭리에 가까운 이익을 취하는 제품이다라고 판단되면 전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저도 받침틀,좌대등을 자작해 봤지만...ㅋ
돈주고 사는게...ㅋ...
똥손이라 중복으로 돈이 더 들어가고 가공 업체 비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제가 가공쪽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몇몇 거래처에서 낚시 관련(받침틀,좌대,기타 등등) 부품및 완제품 생산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수개월전에 완성품 샘플이 나왔습니다
저희 한테도 가공 의뢰가 몇번 왔었습니다
요즘 판매 되는 제품을 보니 그때 의뢰가 들어 왔던 제품 이였습니다
사실 제조 하는데 고급기술이 필요 하거나 어려운건 없습니다
그러기에 가공 단가는 욕나올 정도로 싸게 책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 또한 단가가 맞지 않아 포기 했었습니다
가공 단가보다 중간 유통 마진에 문제가 있는걸로 생각 하고 싶습니다
쉬운 예로 몇년전 휴대폰 순수 제조 원가를 계산 해보니 17만8천원 인가 나오 더군요
연구 개발 비용 빼고 순수 제조 원가 입니다 그걸 60만원대 판매 합니다
한다리 거치면 가격 뻥티기가 됩니다
농산물 또한 현지에서 갈아 엎고 버리고 하는데 저희가 마트가서 살땐 비싸게 사게 되지요 ㅜㅜ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낚시대 몇십만원 허접한 의자 십몇만원 회전된다고 30만원대 어이구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한게 이바닥 조구사의 행태 입니다. 요즘 의자들 시보셨나요? 집에 쓰는 의자들 사장님 의자 삐까번적한갓도 10만원대면 좋은걸 사는 시대인데...
결론은 사지 말아야 하는데 취미를 멋으로 하는 분들이 많으니 그들이 계속 사주시겠죠.
비단 받침틀만 그러는건 아니겠지요.
물론 원가만 생각하면 거품이겠지만
정직한 조구업체라면
개발부터 차후 서비스까지 생각해서 가격을 책정하지 않았을까요?
다른예로 음식장사 원가따지면 다 거품일까요?
손님들은 가격대비 서비스와 맛을 평가하게 되겠지요.
마찬가지로 낚시용품도 사용하다 보면 알게되겠죠
출시해서
제 갑어치를 하면 가격유지가 될테고
제 갑어치를 못하면 인기가 없어지니 가격 유지가 안되겠지요.
무슨취미건 돈 쓰면 몸이 편해지긴 합니다.
대나무 낚시대로 짬낚시해서 붕애를 잡든 대물을 잡든그렇게 즐기는 사람이나
평상좌대에 텐트치고 파라솔 피고 20단 받침틀에
장박낚시하면서 붕애를 잡든 대물을 잡든 즐기는 사람이나 같은 조사님 아닙니까?
자기 스스로가 낚시가 좋아서 하는거지
남의 눈치 봐가면서 낚시 하시는건 아니잖아요
이해가 안되느니 어쩌느니 하지 맙시다.
다 자기만족이니까
그리고 또 취미를 즐기는 조사님들로서 환경보존에 서로 앞장서서 힘쓰시고 낚시예절을 지켜서 좋은 취미로 인정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엇그제 좌대타고 왔는데
바로 옆좌대 아저씨들
대낮부터 대놓고 노상방뇨하질 않나
좌대가 비싸느니 어쩌느니 어떤곳은 에어컨이 나오는데 8만원인데
여긴 에어컨도 안나오면서 8만원이라고
드럽게 비싸네 이런덴 오질말아야 된다느니
비싼데도 사람들이 찾으니까
호구소릴 듣는다면서 x랄지x하는데
밤되니까 노상방뇨는 계속되고
노래 스피커 폰으로 켜고 노랠부르질 않나
똥이 더러워서 피했습니다.
스마트 받침틀 튜닝 좀 할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프레임 제작부터 아노다이징 등 생각보다 저렴하더군요
튜닝 하려다 직접 제작 해볼까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집이 대구 3공단 근처라 반나절 돌아다니니 어디서 어떻게 제작의뢰 해야할지 답도 나오고 아노다이징 업체에선 요즘 낚시 용품 특히 받침틀 의뢰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온다고 합니다
업체에 개인이라 단가 비싸게 제작해도 기존 받침틀 보다 저렴하게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ㅎ
여기서도 논점을 이해 잘못 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다들 비싼거 트집잡는게 아니고
지나치게 비싼거,
10단이 3백만원, 이런 받침틀
이 말이 되냐는건데
그런거도 저런 분들은
막 이해가되고 그러네요??^^
조구사 편을 들드래두 적당히....
편 안드니만 못한때도 있다는걸
모르시는듯....
이유 ㅡ 낚시와는 상관없는 작은 제조업을 하고있습니다
거래처에서 비슷한 말을 즐었습니다
이거 만드는데 며칠이면 될텐데 왜이리 비싸냐고
그럼 며칠만에 만들기 위해서
제조업장 임대.유지와 직원월급. 장비교체 . 투자했으니
최하 이윤.. 등 생가은 해보고 그런 말을 하는지...
답답하고 부글부글...
나름의 가격을 정한 이유도 있는데.. 어휴
모든 낚시장비 가격이 거의다 거품이 심합니다,
1.그렇습니다.
2.받고 싶은대로...
3.판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4.이제는...
5.자작으로 만들어서 사용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끄덕 끄덕..!
^^
그럼 세일 하겠지요.
그래도 비싸면 안삽니다.
그럼 땡처리 하겠지요.
그때는 이미 다른제품 사용중입니다. ㅎㅎㅎ
낚시용품이라 하면 무조건 가격이 올라갑니다.
아무리 영세한 생산업체라지만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밖엔 들지 않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을 낚시라는 이름만 갖다 붙이면 가격은 파는 사람 마음인 것도 아주 많습니다.
낚시를 거의 40여 년 가까이하고 있지만, 낚싯대만 빼고는(낚싯대도 출시가격은 고가지만 실제 판매가격은 대략 30~50% 할인한다.)
발판, 좌대, 심지어 파라솔 각도기, 거의 모든 제품이 거품 덩어리입니다.
전 그래서 가끔은 최소 경비 투자로 튜닝이란 재미로 나름 부족한 부분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영세업자가 1인 혹은 한두명의 직원을 데리고 봉급주며 공장운영 하려면 최소한의 마진이 있어야 되고 아울러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제품 개발 하려면 연구 개발비에 재투자도 해야되고...
직원들 봉급도 올려줘야 하고...^^
자재 또한 대량으로 구입을 해야 자재값이 좀 덜 들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보니 자재값 지출도 무시 못합니다.물론 합리적인 가격인상에 대한 저의 생각이지
터무니 없는 가격에는 저두 그닥입니다...^^
설령 중국에서 제조하여 반제품 형태로 들여와 국내서 완제품으로 판매를 하는 제품들 가격이 순수 국내 제작 제품보다 더 비싸거나 비슷한 수준의 제품들이 있습니다.반제품이다 보니 통관비도 얼마 안하고 물류비용 포함 제조 원가가 훨씬 덜 들어감에도...
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시겠지만 폭리에 가까운 이익을 취하는 제품이다라고 판단되면 전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저도 받침틀,좌대등을 자작해 봤지만...ㅋ
돈주고 사는게...ㅋ...
똥손이라 중복으로 돈이 더 들어가고 가공 업체 비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일제불매운동이 한창인데도.....
생각보다 잘나가니 대량생산해도 가격내리지않고 판매하는것 같아요
비싼거 뽀대 중시하는사람 은근 마나요..
비싸면 더잘팔리는 우리나라 .
있더 라구요 어이가 없어요 그래도 구매자가
있고 가끔은 장터에도 매물이 나오고 ㅎㅎ
만들어 파는 업체가
많은 이유죠.
받침틀 파는 업체가 한둘도 아니고 담합 하지 않는한
생산단가 재료비 인건비 as비용 감안해서 그가격에 나온걸거에요
상식적으로 더 저렴하게 만들어 팔수 있다면 다른 업체에서
벌써 싸게 치고 들어왔게져
가격이 내릴려나?
몇몇 거래처에서 낚시 관련(받침틀,좌대,기타 등등) 부품및 완제품 생산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수개월전에 완성품 샘플이 나왔습니다
저희 한테도 가공 의뢰가 몇번 왔었습니다
요즘 판매 되는 제품을 보니 그때 의뢰가 들어 왔던 제품 이였습니다
사실 제조 하는데 고급기술이 필요 하거나 어려운건 없습니다
그러기에 가공 단가는 욕나올 정도로 싸게 책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 또한 단가가 맞지 않아 포기 했었습니다
가공 단가보다 중간 유통 마진에 문제가 있는걸로 생각 하고 싶습니다
쉬운 예로 몇년전 휴대폰 순수 제조 원가를 계산 해보니 17만8천원 인가 나오 더군요
연구 개발 비용 빼고 순수 제조 원가 입니다 그걸 60만원대 판매 합니다
한다리 거치면 가격 뻥티기가 됩니다
농산물 또한 현지에서 갈아 엎고 버리고 하는데 저희가 마트가서 살땐 비싸게 사게 되지요 ㅜㅜ
많으면 제법 비싸도 팔림니다 안사면 내리겟지요
낚시 용품 정말 거품 천지 같어요
관계자 는 아니시겠죠?
아니시라면 검색해보시고
답글다시길^^
일본도 중국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시장이 그만큼 작다는거죠
아무튼 누가 국산 동일제품 중국에서 만들어온다면 가격은 많이 낮아질듯
낚시인들을 호구로 생각해 ...고가정책 으로 판매하는게 문제지요..
또한 우리 낚시인들도 비싸면 좋겠지? 하는 생각으로 제품을 구매하는것도 고가정책 에 한몫 하는거겠지요..
낚시용품만 그러나요
자동차도 깡통 경차만 타실겁니까?
자기가 여유가 없음 저가용 쓰셔서 즐기시면 되는겁니다~ 남눈치 보지 말고
결론은 사지 말아야 하는데 취미를 멋으로 하는 분들이 많으니 그들이 계속 사주시겠죠.
이가격이 넘으면 안사는 성격이라서..
비싸서 안팔리면 세일 하겠죠..
물건이 좋은게 아니라 내가 장비 자랑 질 할때 좋다.~~~~ㅎㅎㅎㅎㅎ
모든 취미용품은 거품이 없을수는없죠~~~
개 호고로 본다는게 .
호구가 되어도 좋으니 비싼 제품 사용하고 싶네요.
제 경제적 능력에 맞추어 낚시 장비를 구입하니 어중간하네요.
저는 다 가격이 납득이 안가지만 진짜로 제일가격이 납득할수 없는 용품중에 하나인 각도기 ㅡㅡ....왜 뭐때문에!!!!
그가격이 나오건지 전혀 네버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원가만 생각하면 거품이겠지만
정직한 조구업체라면
개발부터 차후 서비스까지 생각해서 가격을 책정하지 않았을까요?
다른예로 음식장사 원가따지면 다 거품일까요?
손님들은 가격대비 서비스와 맛을 평가하게 되겠지요.
마찬가지로 낚시용품도 사용하다 보면 알게되겠죠
출시해서
제 갑어치를 하면 가격유지가 될테고
제 갑어치를 못하면 인기가 없어지니 가격 유지가 안되겠지요.
무슨취미건 돈 쓰면 몸이 편해지긴 합니다.
대나무 낚시대로 짬낚시해서 붕애를 잡든 대물을 잡든그렇게 즐기는 사람이나
평상좌대에 텐트치고 파라솔 피고 20단 받침틀에
장박낚시하면서 붕애를 잡든 대물을 잡든 즐기는 사람이나 같은 조사님 아닙니까?
자기 스스로가 낚시가 좋아서 하는거지
남의 눈치 봐가면서 낚시 하시는건 아니잖아요
이해가 안되느니 어쩌느니 하지 맙시다.
다 자기만족이니까
그리고 또 취미를 즐기는 조사님들로서 환경보존에 서로 앞장서서 힘쓰시고 낚시예절을 지켜서 좋은 취미로 인정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엇그제 좌대타고 왔는데
바로 옆좌대 아저씨들
대낮부터 대놓고 노상방뇨하질 않나
좌대가 비싸느니 어쩌느니 어떤곳은 에어컨이 나오는데 8만원인데
여긴 에어컨도 안나오면서 8만원이라고
드럽게 비싸네 이런덴 오질말아야 된다느니
비싼데도 사람들이 찾으니까
호구소릴 듣는다면서 x랄지x하는데
밤되니까 노상방뇨는 계속되고
노래 스피커 폰으로 켜고 노랠부르질 않나
똥이 더러워서 피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얘기가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튜닝 하려다 직접 제작 해볼까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집이 대구 3공단 근처라 반나절 돌아다니니 어디서 어떻게 제작의뢰 해야할지 답도 나오고 아노다이징 업체에선 요즘 낚시 용품 특히 받침틀 의뢰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온다고 합니다
업체에 개인이라 단가 비싸게 제작해도 기존 받침틀 보다 저렴하게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ㅎ
제품값이 나오지 안을까요
비싸든 싸든 내가 원하는 제품이면 사야되고
파는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 되니까 그렇겠지요
필요해서 구매를 하긴 해야하고...뭐 그렇습니다~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다들 비싼거 트집잡는게 아니고
지나치게 비싼거,
10단이 3백만원, 이런 받침틀
이 말이 되냐는건데
그런거도 저런 분들은
막 이해가되고 그러네요??^^
조구사 편을 들드래두 적당히....
편 안드니만 못한때도 있다는걸
모르시는듯....
이유 ㅡ 낚시와는 상관없는 작은 제조업을 하고있습니다
거래처에서 비슷한 말을 즐었습니다
이거 만드는데 며칠이면 될텐데 왜이리 비싸냐고
그럼 며칠만에 만들기 위해서
제조업장 임대.유지와 직원월급. 장비교체 . 투자했으니
최하 이윤.. 등 생가은 해보고 그런 말을 하는지...
답답하고 부글부글...
나름의 가격을 정한 이유도 있는데.. 어휴
딴데 가면 싸다면 그리로 가시고
비싸면 사지 마시고..
캠핑, 낚시장비 거품많은거 하루이틀인가요.
그냥 호구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