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과 배달기사 서로간의 입장 차이가 명확하니 뭐라 하기도 힘드네요.. 처음부터 못들어간 곳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부작용이 있으니 보통은 제한을 하던데.. 일단 우리 아파트는 자유롭게 다니고는 있습니다^^
어떨까요?
아파트 옆이 주택가가 아니라
논밭입니다.
4km정도 오토바이로
시골길을 달려야
다른 아파트가 나오기도 하고
마을이 나오기도 하지요.
특정 지역은 추가배달료가 붙습니다.
그럼에도 잘 안오지요.
피크때는 열 건 이상 차이가 나지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알아서들 할만 하니까 하는 겁니다.
배달거부 혹은 배달료 인상~!!
대책이 필요하겠네... 전기오토바이 아니면 아파트안에서 전문배달원근무...
배달기사분들 더운여름날씨에 고생많네요.
힘내세요^^~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그 대상이 꼭 배달업을 칭하여 말하는것은 아닙니다만
모든 근로자들은 돈을벌기위해 일을 할때 타당성이 부족한 일들을 경험하기 마련입니다.
사람을 상대하는일도 물론 사람마다 성격과 성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내가 돈을벌기 위한 수단이라면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출입금지 아파트를 절대적으로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막무가내로 오토바이레이싱도아니고 달려도너무달려 입장바꿔생각해봅시다
다 자업자득아닐런지요 저수지낚금도그렇고
이동수단이 문제가 되니
배달금지가 아니라
이동수단출입금지 라는 결정을 한 것이
합리적이라면,
낚시 또한 낚시를 금지 할 것이 아니라,
주차금지. 쓰레기투금지. 취사금지. 금주
고성방가금지. 그럼에도 답이 없으면
출입금지가 되어야지요.
다짜고자 낚시금지가 맞나요?
그 동네는 여유들 있으니 배달료 두배 인상하면
공평하겠네요.
소상공인한테는 수수료 인상 적극적으로 하고
라이더 고충은 모르는 척.
고위층 동네라 알아서 눈치껏 기는 듯..
그러다가 늦게 출동하면 누굴 탓하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