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군생활하는 사촌 동생녀석과 함께 벌초를 다녀왔습니다.
공병에서 중대장 하고있는 녀석인데 벌초 실력이 장난 아닙니다.
제가 봤을 때 신의 경지네요 ㅋㅋ
군바리라 잘 하냐? 라는 질문에 지뢰 찾을 때 지뢰 탐지기로 땅을 훑는데 그 실력이 나오나 봅니다.
전방에서 몇 달씩 지뢰 찾는 작업하는 녀석이라 캬~
동생 자랑은 그만하고.
그렇게 예초기 잘 돌리는 녀석도 종종 실수를 합니다.
즉, 벌초 예초기 돌리실 때 본인도 중요 하지만 주변분도 안전 신경 쓰셔야 합니다.
매년 느끼는 것 이지만 아무리 예초기 돌리는 사람이 고수여도 돌 튀는것은 어쩔 수 없죠.
어제 저도 히껍 했습니다.
다행히 안경을 쓰고 있어서 별 탈 없었는데, 혹여 조만간 벌초 계획 있으시다면 안전 신경쓰셔서
안 다치게 주의 하시라~고 끄적여 봅니다.
튀는 돌, 벌, 뱀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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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전 답사후 벌이 있나 없나 살피고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썬캡 (?) 이 갑 입니다
챙이 각도 조절되어 앞 면을 보호해
안전합니다 ~~^&^*
무릎보호대 또한 필수입니다.
이가 깨질뻔했고
무릎에 비닐하우스 스프링 파편이 박힌 적 있습니다.
물론, 예초하는 사람 곁에는 가까이 접근하지 말아야합니다.
글치만 군바리는 쫌 거시기 ~~~~~♡♡♡♡♡
예초후 그담날은 눈꼽 장난아니니 눈꼽 자주 딱으시길바랍니도^-^;;
톨이 튀어서 거시기에 맞아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
월님들 벌초시 정말 안전장비 착용 하시고 안전하게 벌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