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처가인 북쪽 사람입니다ㅋ
처가 장모님이 제가 결혼한 이래 부산 온 김에 낚시를 댕겨오라하시네유ㅋ 감동입니다ㅜㅜ
혹시 부산근교에 수로나 추천해주실만한곳 있음 부탁드립니다 왠수는 당일 동출 시 만난 밥에 북쪽에 오심 포인트 안내 해드립니다 가르쳐주셔도 1년에 한번 가려나 싶습니다 로빈님은 연락두 안되구 흑흑 ㅠㅠ 꼭 좀 부탁드립니다 차에 장비 제대로 구색갖추고 내려갈 형편이 못되서 양방 채비만 가지고 갑니다ㅜㅜ 그래두 대는 골고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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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붕어님 미워유ㅋ
낚시한 기역만 남니다
ㅋㅋ
나의 놀이터였죠 김해다리쪽
여름 장마철에는 돼지 닭 등
동물들도 많이 떠내려가는것을 본것같은데.
저는 결혼 26년차인데 처가가 보물섬 '진도'입니다.
어업도 하지만 농사도 많이 짓는 섬이라 지천에 널린 게 저수지이고 수로입니다.
일년에 서너 번은 아주 합법적으로, 그리도 당당하게 장박합니다.
때로는 조우들과 함께 숙식하면서요...ㅎㅎ
근디 전화나 문자 암것도 안왔는디유? 이상허네..
혹시 예~~~~~~전 번호로 저나했나보네요.ㅋㅋ
바뀐지가 은젠디!!!
일단 내리오믄 강서구 중사도 함 가봐유. 중사교 찍어서 가믄 되겄시유~~
조심히 내리와유~~~
참, 글고 삼락공원 길가 수로도 낚시 가능허구요, 쪼매 걸어드가시믄 삼락생태공원 안쪽에 멋드러진 나무숲 사이로 몇몇 둠벙도 있시유~~ ^^
그러게유 여수님ㅜㅜ
중사도 함 붙어보이소^^
삼락공원은 영 아닌갑네유
상황에 따라 다르나 거의 월1수쯤은 손맛 보게 해드리겠습니다 문자나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