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 저수지에서 좋은분들과 오뎅탕과 함께하니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 다만........ 붕어가 외면할뿐......... 입질이 없네요 운치만 끝내줍니다 라면이나 끓여먹어야겠네요
바람 안 불고 눈 내리고
운치는 둑입니다
스트레스 다 날리고
풍경만 가슴에 담고 오십시요
고로 꽝~~~~ㅎ
눈 오는거 보입니까?
바람에 눈에.......크으.......
아싸...,,
반가운 손님...
얼굴보여줍니다....ㅎㅎ
눈오고 분위기 좋고...오뎅탕도 있구요.
헌데 자가 발그스무리 한게 ....
여튼 손맛 보신거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2013년도 아직 미개시 입니다.
낚시는 3회나 밤낚시를 했는데도요.
축하드려요..
덩어리 한수 하세요~~
정말 눈하구 바람많이불던뎁쇼...ㅜㅜ
아쉬운 철수했습니다...
얼음이나 녹게 저수지 아궁지에 군불 지피고 튑니데이ᆢㅎㅎ
차창 밖으로 뿌려봅니다.
님은 마중오지 않고
서설(瑞雪)만이 반겨줍니다.
한 번의 만남도 욕심이라면
비우는 것도 배워야겠지요.
빈 바구니에
情만 한아름 낚아옵니다.
고마운 釣友 세 분,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추위가 풀릴꺼 같드만 또 추워지네요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그림자 선배님이 잡으신건 아니죠?ㅎㅎㅎ
봄부터~가을까지...
어느분이랑 정 반대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