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도 습관이다.
어느 마을에 늘 불평만 하는 농부가 있었습니다.
늘 농부의 눈에는 아름다운 것이 없었고
귀에는 좋은 소식이 없었기에 마을에선
이미 소문난 투덜이였습니다.
비가 조금만 와도 홍수 걱정을 하며 투덜거렸고,
햇빛이 비쳐도 가뭄 걱정을 하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해충이 조금만 눈에 띄어도 온 곡식에
피해를 보는 것처럼 걱정해 밤을 지새우기 일쑤였습니다.
어느 해에는 유례없는 풍작을 이뤘고
곡식값까지 껑충 뛰어 마을 사람들이 기뻐했습니다.
늘 농부의 불평만 듣던 마을 사람들은
풍작만큼은 기뻐할 것 같기에 농부를 찾아가
물어 봤습니다.
"이보게, 올해는 풍년이라 좋겠어?"
그러나 농부는 이렇게 투덜거리면서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괜찮긴, 풍년으로 인해서 땅에는
몹시 해로울 거야."
항상 불평하는 사람은
감사할 일에도 작은 불평을 하고
항상 감사하는 사람은 크게 불평할 일도 감사해합니다.
결국, 불평하는 것도 습관이고,
감사하는 것도 습관입니다.
< 오늘의 명언 >
불만은 생활에 독을 섞어 놓는다.
참고 견디는 것은 생활에 시적인 정취와 엄숙한
아름다움을 준다. - 아미엘
좋은 습관을 들여야지요
"불만은 생활에 독을 섞어 놓는다."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네요~~^
화가 많아졌는데 어떻게 다스려야 할 지 소인배라
잘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다펴고
앉아서하는말
오늘은안나올거같 다
그래꽝쳐라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