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입장에서의 고찰입니다.
일년이면 200일이상 떡밥달아 낚시하는
낚시터 쥔장입니다.
입질좋다는 채비,미끼 다써봤다고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낚시터하기전 충청권 유료터 다니며
100수 기록한 터가 부지기수입니다.
자기공인 어신이쥬ㅎㅎ
근데 요상한건 제 낚시터에서 조황이 꽝이란겁니다.
왜 그럴까를 3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작년가을부터 낚시 패턴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믿고 기다리기 낚시법.
점점 마릿수나 찌오름이 좋아지더군요
모노 원줄에 원봉돌 25.cm모노 목줄
가장 정확한 입질과 후킹을 보이더라구요
붕어를 믿고 미끼를 믿고 기다리면
빠는입질다음에 는 무조건 시원한 오름이
따라왔습니다.
아하~~~~성급한 마음에 못기다리고
챔질하고 떡밥바꾸고 붕어한테 밥먹을 시간을
안준거구나!!!!
이제부터라도 낚시를 할거라면
어부가 아니라면 기다려보는건 어떨까요?
시대감,설레임은 보너스구요
두서없이 썼네요
대다수가 저보다는 고수이시니
찰떡같이 이해하셨을거라 믿습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미끼다는것도 귀찮아서....ㅎㅎㅎ
밤새 말뚝이었습니더~~~^.^
옥수수 두알달고
올릴때까지 놔둡니다.
대꼬쟁이님
그기 붕어없는데유
기다린지 지금 몇 년짼데... ㅜ.ㅠ''
찰떡같이 알아 묵었습니다..^^*
모노 원줄 이란건 확신합니다.......ㅎㅎ
공감합니다.
1.낚시터에 도착하면...
2.대편성 마치고 나면...
3.(캠핑)오는 것처럼 낚시를 합니다.
4.이제는...
5.낚은(붕어)는 (덤)으로 생각합니다.
6.여유있게...
7.기다림의...
8.낚시입니다.
이번 봉교나들이도
기냥 가본4호입니다ㅡ
던져놓고 놀면서 철수할때까지
기다리죠뭐ㅡㅎㅎ
5.낚은(붕어)는 (덤)으로 생각합니다.
요즘 저에게도 화두입니다.
오래된 절이 '고찰' 입니다.
많이들 잊고 있었던건 아닌지
기다림 이죠
지세를보고 나름명당분석도해봅니다
주변의 물골들을 헤아려봅니다
그리고 물속을 한참동안 쳐다봅니다
나름대로 분석후 셋팅합니다
식사와 커피타임을 가져봅니다 대물 한수를 기원해봅니다
밤낚시를 시작합니다
7치급2마리 7대 감아놨네 요
그냥펴놓고 기다립니다
특히 저수온기에는... 결과는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땡벌^^~~ -£¥$
꽝조사는
물가에 대 피고 앉았다 오는 걸로 만족해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