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에 천연 비*그라로 알려져 있는
참나리꽃!
성하의 계절에 만개하였네요.

산에는 아직일것 같은데
도심에 비*그라가 널려 있네요.
실제 효과가 있나구요?
제가 마셔본 바로는 효과 있습니다.
물론 진짜 비*그라처럼
마시자 마자 금새 효과가 있는건 아니구요.
꾸준히 마시면 효과 있습니다.
한때는 산으로 꽃 따러 댕기기도 했는데,
술을 끊는 바람에
굳이 따러갈 일이 없어
꽃이 피었구나 합니다.

제가 경험해본바로는
술을 담궈 6개월 정도후에 술을 거르고
2년 이상 숙성을 시키니 술맛이 좋아졌습니다.
처음 술을 걸렀을때는
별로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술맛이 좋아지더군요.
도수는 낮지만 양주에 뒤지지 않을 맛~
이었다고 하면 뻥일려나????
암튼 2~3년 숙성시키면 맛납니다.
술을 담글때는
저 꽃잎만 쓰는겁니다.
꽃술을 따내 버리고 꽃잎만 깨끗이 씻어
완전 건조 시킨후에 꽃잎 100gr 기준
20~35도 담금주 8~10리터 정도 부으면 딱 좋더군요.
비땡그라가 머에여??
(거기 어뎁니까??)
이렇게 소중한 정보를 무료나눔하시는 노지님!
요즘은 뭐 집이 정신이 없어서
전 필요가 없지만요 ㅡ,.ㅡ"
10대요?
그럼 날아가는 참새 궁뎅이만 봐도 벌떡 하나요? ㅋㅋㅋ
사무실 주차장입니다.
어인님.
어인님은 자게방 공식 정*왕 아닙니꽈?
좋은거 더 드시믄 막 9남매 그러는거 아닙니까?
그게 거기에 좋은 꽃인줄 몰랐네요.
꽃잎 질때까지 누가 따 가지 않는걸 보니
그기에 좋은 걸 모르거나
아니면 모두다 힘이 팔팔해서
더 좋아지면 좀 클나거나 둘중 하나겠군요.
엄청난데요.
정력보다는 맛이 양주 버금간다니 궁금하긴 합니다.
약초꾼들도 잘 몰라요....
아는 사람이 적다는 이야기죠...
지붕지기님.
꽃잎 말리면 아주 얇게 됩니다. 건조 100gr이면 양이 많아요.
뭐 더 넣으면 더 쎄질지도 모르긴 하죠....
그런데 맛이나 색을 생각하면 그정도가 적당하더군요.
특히나 거시기에 좋다면ㅎ
2~3년동안 다른걸 마시면 되지요...
어려우실라나? ㅋ
전 10년 된것도 몇개 있습니다.
대부분 2~3년 에서 7년정도 되었구요.
또다시님.
처방전 없어도 안 잽혀갑니다^^
자주 만나고 친하게 지내야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