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당에 고양이 사료두면 먹더라고요
경계심은 많은듯 합니다
5~6월에 사람들이 둥지근처에 지나가면
뒤통수로 날라듭니다. 새끼 보호본능^^
또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작업중에 소리가나서 보니 둥지에서 추락한 녀석이 있었습니다.
원래대로 넣어주려 가까이가니 순식간에 안보이던 수십마리가 저를 공격하더군요. 실제로 날갯짓에 뒤통수 맞았습니다.
전부 숨어서 새끼를 지켜보고있던......
그래도 새끼를 둥지에 넣어주긴 했는데 다음날보니 다시 나와서 결국은 하늘로........ㅜㅜ
친척들까지 모여서 집단으로 육아를 하는 새라고 들었습니다.
꼬리가 너무 길어서 문뜩 궁금증이 생겼네요
답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운날씨 건강잘챙기시길 바랍니다
물까치 /때까치로 불립니다
마알늠 새라고 불렀어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