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입니다.
자영업하구있는데 어느날은 손님이 안경을두고가서 제가한번써보니완전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전 여태껏 제가안보이면 남들도 안보이겠거니 하고 살아왔는데 멀리있는글씨가 정말 또렸하게 보이는겁니다.
갑자기 낚시를 했을때 안경을쓰면 찌도잘보이지 않을까?
하는생각이들더군요.
시력검사는 운전면허갱신때 해보고 한번도 안해봤는데요...
정말 찌가 또렷히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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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잘보이는데..근데 귀찬터라구요.ㅡㅠ
저도 그래서 안경점에 같는데 노한 이라고 해서
기분은 별로 안좋았던 기역이...
자랑질이쥬 뭐. ㅋㅋ
안경을 쓰시면 새로운 세상이 보일 것입니다.
단점도 있어요.
보기 싫은 사람 얼굴도 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