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5년전까지도 그랬었네요..문 닫고 선풍기 틀어놓고 자면 질식사 한다고..
정확한 사인은 당시에는 모를 듯.
전혀 근거 없는.....
나는 진짜 죽는 줄 알고 맨날 타이머 맞춰 놓고 자는뎅.... ㅡ.,ㅡ
국민성이니까요.
에어컨은 계속 켜두면서
저체온증 걱정이라니....
현재 이 사이트내에서도
붕어가 채비종류를 단번에 알아채서,
특정채비에만 입질한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도 많은걸요 ^^
배스탕에서 신나게 집어하고 맨날 꽝치면서도 집어가 된다고 믿는 이들도 .......
조선시대 분이셨군요.
어쩐지 약초에 빠삭하시더니..
혹 허준 선생 문하생 아니셨는지...ㅋㅋ
저 역시도 타이머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