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읽었던 . 순수하고 아름다운 그~~소나기 아입니더. 소나기 굵기가. 막 꿁고 커서 50mm파이프 원본 크기와 맞먹슴니더. 나가믄 큰일날것 같아서리 차에 갇혀서 꼼짝 못하고 있슴니더..,흑
1.소나기...
2.끝...
서울도 두시경 쏟아 붓더니,
해가 나오다가 다시 흐려지네요.
50 미리 면..
차 지붕 빵꾸 나요.
얼릉 안전한 곳으로
대피 하세요..
음..
소나기.
이런거는 장르불문 이박사님 전문 용어 루 아는데요
전문가가 뻥 이라시니...순진한 저는 뻥 이신줄~...ㅋㅋㅋ
온몸 이곳저곳 멍든적이 있었네요
다음주엔 고교시절 가슴뛰게 만들었던 알퐁스 도데의 '별'을 읽어 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