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것도 없는데 부러 소식 전해드립니다.
어머니께서도 아버지께서도 이번엔 좀 더 심각하게 편찮으셨었고 퇴원 후에는
갑자기 어머니께서 코로나까지 걸리셔서 격리를 5일 하시고 독한 약을 드시느라 너무 힘들어 하셨습니다.
저 또한 테스터기에 아주 희미하게 한 줄이 나와 격리를 했었습니다.
다행히 아버지께서는 음성이셨습니다.^^;
농삿일+주변정리와 회복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 그 간 소식을 드리지 못 해 송구합니다.
지금 어머니께서는 지팡이와 이동식보조용구로 병원을 다니십니다.
저로서는 즹말 다행인 상황이네요.
그나저나 올해는 빠르면 9월부터라도 허리보호대를 차고 주사도 맞고 하면서 붕순댁을 한..
500톤 정도만 낚아볼까 합니다.
4짜, 5짜, 6짜, 7짜 그 까이 꺼
혹여 필요하신 분께서는 제 스위스 계좌로 선입금 10만 달러 입금부터 하시고 연락주세요.
올라오는 태풍 잘 살피시옵고 절기 백로를 시작으로 좋은 절기엔 598 만나시기를 응원합니다.
걱정 문자주신 두바늘채비 선배님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좋은일만 생기길 빌어드려요
부모님도,부모님 이시지만
이박사님 건강부터 돌보시길 바래요
걱정이 많으십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선부께서 코로나로 폐에 물이차서
돌아가셨네유.
조심 또 조심해서 간병하시길,,,
계좌 알려 주십쇼.
그 동안 고생 많으셨겠네요.
몸 건강한 게 최고 입니다. 두루 두루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잘 극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뭐 봉순이야 저는 넘부럽지 않게 챙겨둬서 저기 노지사랑님께 양보해 드리겠습니다.ㅎ
소식 궁금해서
삐삐칠려고 했습니다.
저도 이번에 아부지..
하늘 나라로 보내드리고
엄마 혼자서 보내시기 힘드실까봐
시골집에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형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살아계실적에 ... 더 ...
그래도 어르신들 그만하시길
다행이십니다 .
얼른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 ! 근디
언제까지 닫힌 은행 계좌로
송금하라고 하십니까?
농협 계좌는 없습니까?
돈세탁 하시는거에유??
얼릉 모두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붕어는 뭐 제가 신경쓰지 않으니
걱정 하지 마시길요~^^
부모님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막 500톤을 잡아보지는 않았지만, 허리에 많은 무리가 갈 듯 합니다.
5치에 만족하시고, 대 널은 것에 의의를 두심이...ㅎㅎ
부모님 두분 빠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긴 병에 효자 없다.
이런 속담이 있을 정도니 저도 그리 편치만은 않습니다.
허나 어쩌겠습니까.
80대 어르신 두 분 모시고 알콩달콩 잘 살아봐야죠.^^;
농협계좌는 수수료 뗍니다.
그럼, 수리남 계좌로 하시지요.
498ㅡ598ㅡ698ㅡ1000(톤) 입니다.
규민 아빠.
큰 일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에 저도 하마터면..
저에게도 다가올 일이겠죠.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해놓곤 한답니다.
천관산 휴양림서 1박하고 병영가서 밥 먹고왔네요..
이젠 연세가 있으시니 갈수록 근심이 느시겠지만 옆에 계심을 감사하셔야겠지요...
그리고 이박사님용으로는 붕어 보담 메기가 나아보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