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관련사건으로 눈팅만 하다가 지극히 개인적 생각을
올려봅니다.
과연 낚시하면서 나무하나 풀뿌리하나 베어낸것이 그리
마녀사냥하듯 질타받아 마땅한가.....
그런 논리라면 연잎에 제거기도 못대겠습니다.
또한 자연을 너무나도 사랑한 낚시인이
그걸보고 안좋은 댓글을 좀 달았다고 그걸 고소하고
대응하는 소세지야채같은 분이나 똑같이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때론 강물 흐르듯 알고도 그냥 지나쳐주는것도
인생사인것을 ....
늘 넓은 오지랖과 민감한 대응은 서로에게 상처만 가져다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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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이번 행태를 이해하거나 또는 감싸주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들끼리 어울리고 남들에게 피해나 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즐기는 취미를 가진 입장에서
주변 정리를 하고 촬영을 하였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로인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으로 고소를 택한 것은
스스로의 선택이니 누굴 탓 하겠습니까...
한 가지 일로 모든 것을 평가 할 수는 없으니,
앞으로는 좋은 모습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군요.
김진우씨를 공격하거나 님께서 말 하는 마녀사냥은 없었어요. 무혐의 결과만 봐도 그 댓글들에서 법에 저촉 됄만한 댓글은 없었단 거죠.
저도 그 첫 글 봤지만 나뭇가지 하나 꺾은 게 별 대수롭지 않아 댓글 남기지 않았네요.
근데 그 정도의 댓글 가지고 낚시인을 상대로 장사 하는 사람이 낚시인을 신고 했다는 것이 참 괘씸하네요. 원하는 처벌 받은 사람은 없고 남은 건 이미지 실추와 금전적인 손해일 뿐...
그리고 후속글로 낚시방에 전화해서 낚시방주인이 잘랐냐고물어보고 낚시방주인이 안잘랐다고 대답했다고도 적었고요
그런데 영업방해니 뭐니 어쩌고들먹이며 고소를했다는거죠
악플이나 인신공격도아닌데 고객을 고소했단거죠
낚시방주인이 손님인 낚시인을요
같은낚시인으로써 응원하고싶습니다
만약 내가 피고소인이라면 힘들고 응원받고싶을듯합니다
쓰레기 매립장에 같이 매립해 버리고 싶은 심정임....
스스로 생각해 보라...
그 행위를 비난할 만큼 당신들 자신은 한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근데무섭네요~
그렇게살려고 노력도하고있습니다
매립안될려면 더열심히살아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낚시터에서 어떤행위를 하였고 그 행위로 지적을 받았을때 우선적으로 반발할것이 아니라 왜 이런 지적이 나왔을까를 먼저 생각해보고 본인이 어떤입장인지, 방송인으로써 깊이 생각하고 대처했다면 그런 졸속한 대처는 안나왔을겁니다
단순하게 돈의 논리만 부합시켜 이해하고 상대하려니 바로 법적소송이라는 다소 어이 없는 방식이 나왔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반발을 사게된거죠
나무를 어찌했다에 중점이 있는것이 아니라 고소를했다에 중점을 두어 더욱 큰 반향심을 가져왔다는 점을 본인 스스로 이해했기를 ......그 고소가 나무의 절단보다 더 큰 불이익을 만들어 냈을거라봅니다
올해 가기전에 한번 뵈야 할껀데요
좋은 하루 되세요
살벌한 추위계절이오는군요.
이제는 월동준비하셔야죠.
지는 올해는 영~~못갈것같네요ㅠ
성인들의 공간 이라 하지만
대형포털 처럼 무분별 하고 상식 이하의 댓글을 많이 봅니다
예초 부터
상식만이 통하리라는 기대를 않하면 됩니다
저는 처음 이 사건이 시작 될부터
확산을 막는데 댓글을 달았지만
결국, 말꼬리를 잇는.... 주객이 전도 되고 본질이 뭔지 모를 수렁으로 빠지더군요...
공개비판을 햐야 하는 기준이 뭔지 잘 모르지만
남 흉보기 좋아 하는 사람.... 남자로서 좀 부족 하지 않나요?
이번 사건의 잘잘못을 떠나
평소에 왠만 하면 남 흉보지 맙시다
대피고숙면님께서 쓰신 글에 100% 공감합니다...!!
낚시인들 누구나 자연훼손 한번쯤 합니다. 그러나 방송이고 방송인이면 일반인과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했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어느 좋은 말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다 내탓이요.
월동낚시 안전하게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참 인간들 간교하군 간교해
지금싯점에 나뭇가지가 왜 나오는데요?
그런식으로 무차별 고소고발건을 덮을수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설마
물가에 나뭇가지 제거하는 것만 놓고 말하자면
수로나 저수지에 인접한 나무 중에 유실수나 목재로 가치 있는 나무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 잡목으로 저수지 접근과 통행에 장애가 되지만
연세 많은 농부들이 처리를 못하고 있는 것들이죠.
예전에 어르신이 일하시는 논 옆에서 낚시하는 게 미안해서
정글도로 그 일대 잡목과 칡넝쿨 등 말끔하게 베어드렸더니 고맙다고 하더이다.
쓰레기, 담배꽁초 요런것 버리는 게 문제지요.
나이 드신분들이 사소한 일로 니가 옳니 내가 옳니 따지는거 보면 참 유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그만할때도 된거같은데
왜자꾸 글을올리는지원....
생각이있다면은 분란성글자제좀합시다
다끝난일을 ...
왈가왈부들하지 맙시다
중간 ㅡ 고소 했다~~~이 사람이 미칬나?
막판 ㅡ 그러게 왜 건드렸어?
현재 ㅡ 건드렸음 끝장 봐야지~
일이 이리 가십거리는 안되었을듯 합니다
최초 이유야 어떻든~죄송합니다
모범적인 방송 모범적인 낚시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라고 했다면
사업은 번창이요
인기는 상승가도 ~~ 였을듯~~~
나름 퇴비준다고 쌋는데 빡깻쓰에다 싸야겟따 자연훼손
근데 오즘은 괜찬을레나
속리산 입구에 700년간 버티고선 정이품송을 볼때마다 저는 이런 생각을합니다 ..........
700년 정이품송이 아주 어렸을때 인근 농가에서 군불때려고 베어서 아궁이에 안들어간것이 기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
괴산군에 소재한 괴산댐은 순수 우리기술과 자본으로 건설한 최초의 수력댐입니다
말이댐이지 웬만한 대형저수지보다도 먼적이 더 작습니다
이곳에 서울대를 나온 괴산 칠성출신 전임군수<지금은 큰집에들어가계심>
산막이 옛길 이라는 이름으로 강가를따라 오솔길<산책로>를 만들어놓아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이곳이 전해주는 진정한 메세지는 바로 경치가 아니라 자연보호를 웅변으로 보여주는사례가 하나 있습니다
아무리 오솔길이고 산책로라 하여도 나무가 울창하던 원시림인데도 불구하고
단 한구루의 나무도 베어내지않고 길을 만들었다는것.을 웅변으로 증명해주는 아주 작은 잡목이 한구루가 있습니다
한번쯤 들르시면 찾아봐주세요 숨은그림찾기 ㅎㅎㅎ
정확히는 연잎이나 풀뿌리가 아니고
주변 나뭇가지가 많이 잘려진 자리에서 촬영을 해서
오해(촬영차 자른게 아니라고하니)를 샀던거죠~!.......................또 누가보든 화면상 오해를 할만도했고.....마녀 사냥이 아니구요~!
저도 그 사람 보기 싫습니다
오늘 저녁에 방송 나오던대 그 옆 낚시방송으로 바로 채널 돌렸습니다...
저도 낚시할때 위에 나뭇가지가 걸리적 대면 자르고,
물속에 부들이 걸리적 거리면 자르고,
연잎도 긁어내는데
다들 수초작업도 하실텐데..
아닌가요..?
방송에 나오는분들은 그 순간 공인이 되시는 겁니다
따라서 모든 행동에 대한 칭찬과 비난에도 감수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뜻에서 이런 대처는 매우 유감스럽다 하겠습니다
글을 쓰자면 끝이 없을것이니 이만 하겠습니다...
저도 정리좀하고 대구 시지에 대빨방이나 가야겠어요~
원글에서보면 나무자른것을 문제를제시한것이 아니라, 많은시청자가보는 방송사에서 방송을했다는것에 이의내지 댓글을 활용한것입니다.
모두가 낚시를가면 풀도베고 나무도 자르는데 왜? 그것만가지고 그러시냐한다면, 방송이기때문에 많은분들이 성토아닌 성토를했습니다.
정치인,고위직공무원,방송인,재벌가의사람들을 공인이라 부름니다. 즉 공인은 타인에게 모범을보여야 다른이들이 행동함에 조심을하게 되지요.
다른사람이 나무를잘라서 나도 짤랐는데 이것이 문제가 되느냐? 문제가되는것입니다. 나무를짜르거나 수초를제거하거나 그사람의행동이지만 이행동마저도 안하는사람들도많다는것을 생각하셨으면합니다. 낚시다니는곳에 용변을 본것을 탓하는것이아니라 뒤처리를 잘하시기를 기대해야지요.
저는 다른분들이 싫어한다해서 낚시를 가드라도 낚시하시는분에게 말을 걸지는않지만,말을 걸오온다면 기분좋게 대화는합니다.
어젯밤에도 강계에 낚시를 갔습니다. 아침에 해가떠서 그분이오셔서 커피한잔 끓여서 마시면서 애기를했는데, 제가 속으로 저를 나무람니다. (이미련탱이야 먼저오신분에게 물어나보고 자리를 잡지했지요). 저는 밤새꼬박 못잡고, 그분은 자면서도 붕어를30수 이상 월급이상도 보였습니다. 이정도로 낚시를 조심히 다니는 사람들도많으시니,
전부 싸잡아 몰아서 글은쓰지않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청소하시는분들도계시고, 파인제방을메꾸는분도 보았습니다. 저는 충주호에서 양평까지,청평호일부,강원영동지역일부 이렇게 낚시를다님니다. 두서없이쓴글입니다.모쪼록 추위에 건강챙기시면서 낚시다니십시요.
대인배인척, 남자인척, 사내인척 ~~~
속으론
속좁은 소인배 ~~
낚시하면서 그정도는 누구나 다한다 뭐 이렇게 들리니 유감이에요.
방송에 안 나오면 간단한 문제죠.
분란을 일으키고자 한것이 아니라 오지랖 넓으신 분과
예민한분과의 애들장난같아 이제 그만끝맺음을 하고 게시판에서 솔직히 그만봤으면 하는 바람으로
올린겁니다.
자잘못을 따지자는게 아니라 말입니다.
제발 낚시터에 쓰레기좀 버리지않는 성숙한
낚시인들이됩시다
수많은 똥꾼들땜시 낚시할곳이 낚금되는현실이
안타까울뿐임나다 ㅡㅡㅡㅡ
고소인이 1차로 논란의 글에 댓글 단 60여명을 고소하려 하였으나 대상자가 너무 많다하여 2차 20명 최종적으로 6명을 고소하였습니다
논란의 원글과 댓글 중 60여명이 고소 당 할 정도의 글을 쎴는지 좀 읽어 보시고 공인에게 그정도 지적이나 비판이 과연 문제가 되는지 판단 해 보시길 바랍니다
고소를 당해 무혐의 받은 제 입장에서는 양비론에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저역시 여러회원님들과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뭘 그런걸가지고 고소까지하고 난리치는지"
저도 그방송않보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방송은 잘 나오는가 보네요~~~전 낚시채널은 안봐서~~~~
같잖아서요~
점방 차린 좌측 나무가지 분명히 잘린거 보인다.
어제까지만해도 뭔가 카메라 앵글에 환경문제가 거슬렸구나
악플 달고 고소하고 감정들이 엉켜있구나
서로가 한 발자국 물러나 먼저 가시라 그러지..
안타까웠는데.....
화면보니 닝기리
누가 짤랐든 낚수하는거 낚수만 보는거지
신발..
주인은 안보고 객만 보고 있나?
젖도 다들 그렇게 낚수매너들이 좋나?
포인트에 걸그적 거리면 짜를수 있는거지
남산에 철갑두른 소나무도 아니고..
이순신 버드나무는 또 뭐꼬?
티브보다 평소 낚수터 환경에 짜증이 나 한마디 했을거라 짐작이 가긴 해
허나, 출조시 나무가지 짤린거 보고 짜증이 날까? 그 자리에 편하다 앉을까?
낚수는 낚수일뿐 오바하지 말자!!(걍 내가 먹고 싼거 흔적없이 가져오고 묻으면 돼는거 아닌가?)
그리고....
민초들 잔소리에 발끈해 가지고
법이 어쩌네 내 사돈이 누구네
젖도 강태공이 웃겄다
사공은 간 데없고 객 만 졸라 많구나
본인도 내 땅 내 물에 낚수대 드리우는 한 사람으로
글 읽다 주절 대 봅니다.
졸라 대범한 척 하면서...
졸라 위하는 척 하면서...
말로하면 될 것을 법의 잣대를 갖다대었다는게 문제지~~~
낚시하는 사람치고 그렇게 악한 사람없어요~~~
이번 사건으로 낚시꾼 중에도 악한 사람도 있구나 하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
주변방해물 한번안건드리고
낚시하는사람드물죠
방송에 나와서 하는게 문제였구요
댓글도 문제는아주 없다고 생각안하는데요
고소까지 하는건 더큰문제였습니다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더이상 같은취미를 가진사람들 끼리
이런문제 발생안하도록
노력 합시다
이런일 말고도
우리들이 스스로 청산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쓰레기문제가 제일 심각하지만
알박기ᆞᆞ나무좌대설치 자리잡기
낚시점 나무좌대만들어
손님보내기 등
반드시 공론화하여
신고또는 월척이나 낚시사랑같은
사이트에 올려서 바로잡아 가야 겠습니다
귀찮다고 계속묵인하면
바로우리들에게 화살이 돌아옵니다
나라에서 등산객들을위해
막대한돈을들여 등산로도 만들어주는데
우리에겐 정말 필요한 주요 저수지나
수로등에 화장실설치하나 안해주고 있습니다
이런것만봐도 낚시인들이 얼마나 차별을
빋고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해마다 점점늘어나는 낚시금지구역
이젠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우리스스로라도
깨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ㅜ
내 쓰레기는 가져오기 쉬워도 남이버린 쓰레기는 가져오기 힘들더군요‥
다들 마지막 물낚시들 잘허시고 대물하시고요~~
물 속에 난 부들이랑 연잎은 훼손해도 되는가요?
낚시방송에서 수초제거기로 물 속에 부들자르고 마름 제거하고 물버들 자르고
낚시자리 다듬는다고 낫으로 풀베는데
그것과 왜 차별하시는지요..?
공격할게 없어서 별별걸로 다 태클건다는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나무를 훼손하거나 베면 불법 입니다
생각은 자유이지만 행위는 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모르면 배우고 배웠으면 실천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르고 안자르고의 의미가 없습니다.
나무는 다르지요...
왜 차별하는지를 모른다...헐~~~
저는 다짐합니다. 중고제품도 그 낚시방 제품은 안쓰기로요..
자기입장이 아닐런지요.
저도 물론 두갑님과의 생각과 동일합니다
아무리 열받더라도 관련업까지 하는 방송인이
(참고로 방송인은 공인 아닙니다 예전 방송사가kbs밖에
없을때 공영방송이라 공인으로 불리던게 아직 유례된듯)
일반인을 상대로 고소한다는건 이해도
용서도 안되는 부분입니다.
다만, 그분의 심경을 지인을 통해 들었을때
분명 자기는 그러지않았다고 해명을 하였으나
일은 이미 글을 타고 걷잡을 수 없이 번졌지요
추측성댓글과 비난,인신공격,불매관련댓글....
거기까진 감내하셨답니다.
그 일 후 매일 방송국으로 걸려오는 전화와 욕설...
심각한 고민에 빠집니다.
고소죠..
일부 오해하신분들은 사과하고 끝냈다 들었습니다
민사배상은 거의 조정이지만
사실 형법에서 무고나 모욕죄는 10%만의 오해의 여지가
있어도 거의 무혐의나 불기소처분이랍니다.
그걸 아시는분이 생업을 포기해야할지도 모르는
위기의 고민에서 고소를 택한 이유가 뭘까요?
인터넷이란 큰 저수에서 더 이상 자기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랄뿐이고
또한 장삿꾼이라기 보단 같은 낚시인으로 봐주길
기대한건지도 모르죠.
하지만 분명한건 고소는 잘못된 선택이고 당하신분들은
얼마나 황당하시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원글에 양쪽 똑같으니까 애들같은 장난
그만하자고 한겁니다.
두갑님...
서로서로 편을갈라 시시콜콜하는것보다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이 사건을 계기삼아 한걸음 더 성숙된 낚시방송과 월척의 댓글들을 기대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라고 하는 말은 님또한 내로남불 사고 라는거 모르세요?
이것이 진정한 오지랍 일 수 있다는거.....
고소가 애들 장난 입니까?
고소인의 입장만 듣고 양비론적으로 말씀하시면 곤란 합니다
방송이나 언론등에 출연하는 사람들도 다 공인에 속 합니다
일반인들에 비해 그들의 언행이 사회적으로 파장을 줄수 있는 위치에 있는자들은 다 공인의 범주에 드는 겁니다
중간 진행 상황은 생략하고 최종적으로 6명이 고소당하였고 두분은 고소등으로 사법적 다툼이 번거로워 고소인의 요구에따라 이곳에 공개 사과로 고소취하를 받고 불기소 되었고 나머지 4명은 법적 다툼 끝에 무혐의 받았습니다
무혐의가 무었을 뜻하는지 아시지요?
우린 소야 출연자 김모씨의 고소로 경찰 검찰까지 조사 받으며 심적 물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무혐의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무혐의로 마무리 된 사건이 아니고 아직도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고소,고발처럼 사람이 처벌을 받느냐 마느냐의 이런 중요한 일이 어떻게 시시콜콜하다 라고 말씀하십니까?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쉽게 말씀하시는거 아닙니까?
소야 숭암지건의 송사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제 정보란에 연락처 있습니다
연락주시면 저희들 입장과 사실 관계도 상세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뜻으로 들렸다면 죄송하다고 사과드립니다
몇달전 모저수지에서 이성이 통하지않는 알박기꾼들에게
개욕질을 하며 낚시대를 걷어차고
말이 통하지않는 보트꾼을 패버린적이 있습니다.
맞은놈의 신고로 현장에서 경찰이 왔지요.
이곳 월척에서도 많은 회원님들이 그 사건을 아시고
응원주셨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돌아온건 벌금50입디다.그때 당시는
돈이 아까워 그런것보다 더 못때려 한이던게
지나고 나니 아무것도 아니고 또 맞은분께 조금
미안하기도 해서...그 일 뒤에 저수지서 몇번 뵈었는데
그분들도 월척회원 이셨습니다
저도 가끔 그런일들로 고소,고발을 늘 당하는 입장이라
객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리려 했던것인데
그리 들으셨다면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아무쪼록 진심으로 건승을 빌어드립니다
그리고 위에 별밤님
제 작성글중 넓은오지랍은 댓글로 지적하신 회원분들을
표현한것이고
민감한대응은 고소인의 행위를 돌려 표현한 지극히
중립적 글귀라 생각하고 적은건데 .....
오해가 있으신듯합니다
그리고 바로 밑 별밤님 댓글은 여러번 정독했으나
저도 알수없는 철학이 있으신듯해 패스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십시요
제가 너무 제 기분에 치우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과드립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출조길 어복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