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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작부???다방오봉순이???

IP : 7f47296c1ac95f2 날짜 : 조회 : 5854 본문+댓글추천 : 0

참~~~~해도해도 너무한다. 저것들 부모란것들은 저꼬라지가 이뻐보이나??? 아침시간 중고등학교가 밀집된 지역을 자나다닙니다. 치마를 얼마나 줄였나 걷지를못합니다. 허리숙이면 빤쥬보일정도의치마길이 주디에다가는 빨간 립밤바른 펭귄들 머리카락은 허리까지가고 거기에 염색까지 제가 고지식한걸까요??? 제눈에는 술집작부나 다방오봉순이로밖에 안보입니다. 내딸.우리딸 아닐까요??? 적어도 집에서 내보내기전에 학생다운으로 보내고 학교에서는 복장지도해야하지않을까요????

2등! IP : bdd926dae5e4cd6
보기가 좀 거시기한건 사실이지유 ㅎ
울동네 애기들도 교복 치마를 똥꼬치마로
고쳐입고 다닙니다
점점 일본애들 닮아가는듯
아마 학교에서도 포기한듯합니다
전국이 다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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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7f47296c1ac95f2
교복이 왜필요한지 모르겟습니다.

일관성없는 디자인인데요

부모들 등골빼먹고 대기업 살리느라 애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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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df9be09075f83e
우리나라의 꿈나무가 되든지.
유흥가의 룸나무가 되든지 둘중 하나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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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f47296c1ac95f2
라모님~~~
우리땐규율이란게 있었자너유

이 꼬라지를 방치하는 부모와 학교가 문제지요.

저는 아들놈 바지 줄였길래 박박 찢어볼고

새로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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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9e910fc205a2eb
요즘 트랜드 라고 해야 할까요? ㅋㅋ

스승의 권워가 땅에 떨어지고 사교육이 판치는 시대 사랑에 매는 폭행으로 고소 당하고 학부모에게 멱살 잡히는 시대 입니다..

선생님은 그냥 공무원이나 봉급쟁이 일 뿐인 시대 입니다..

누가 이렇게 많들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답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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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84a8aef2a418b3
그놈의 인권타령하다가
이꼬라지 된거죠
학생지도를 말로만 하니 들어쳐먹습니까?
선생님들도 포기하고 자기살길 찾은겁니다
그냥 냅두는게 너좋고 나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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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d9c672fd4f13d0
정말 심각합니다.

여성의 미란 옅은 화장에 단아함인데요.

찬성합니당~~~~~~~~~~~~~~~~~~~~~~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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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3491bacd684e45
집에서 나갈때는 치마길이가 무릅까지 내려옵니다.
대문 나서자마자 허릿춤을 돌돌말아올려 미니치마를 만듭니다.
그러고는 학교로 등교합니다.
교문가기전에는 허리춤에 말아올린것들을 다시 원상복귀시킵니다.
교실에 들어가기전 화장실로갑니다.
그기서또 허리춤을 돌돌말아올려 미니를 만듭니다.
그이후는 반복의 연속이죠
이러니 부모들인들 알수가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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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491cc914014a5
왜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미국이나 프랑스 심지어는 러시아까지 학생들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차림새와 화장 머리갖고 아이들을 판단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세요

왜 고정된 시선으로 아이들을 보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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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36acca8611c296
우리는 아닌데 말이죠.

외부들은 우리를 '할일 없이 ᆞ배때지 처불러서'라고
치부해버린단 말이죠.

안으로 안 들어와봤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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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f47296c1ac95f2
봄향기님

님의 말뜻은 이해못하는거아닙니다.

그네 나라들과는문화가 다른거아닌가요???

몇해전 중학교로 현장학습운행갔을때가 생각납니다.

짙은 화장에 히이힐 신고온 중1짜리 여학생 6명을

그학교 여자교감이 개패듯 패더니

경찰부르고 그애들 부모 전화로 불러세워놓더니

부모한테 한마디하더군요

당신데 애들 때렸으니 신고하셔???

부모들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폭력이나 강압이 답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규율이란건 있어야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글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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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d73d715ace889
^^
중 3때 담배를 피웠습니다.
그 이전 몰래 술도 마셨습니다.
여학생은 고딩 때 만났습니다.


그 때 어른들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 말세다 말세,,, 대X리에 피도 안 마른 것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자란 우리들이
낚시터도 운영하고 자게방에 글도 올리고
한 잔 하고 노래방에도 가고--^^

개인적으로는
그들만의 멋을 부리는 것이 귀엽더군요.

마치 군인이 휴가를 나오면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광내고 각잡고 하는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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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3c013de118eeea
철들날이 오겠지요...

일단은 핵교 앞까지는 태워줍니다만...

울 막둥이도 그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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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cd8c5b67844a8d
그려려니 합니다.
한때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저는 군대서 담배 배우고, 입대할때 첨으로 딱지 땟읍니다. ㅎ
너그럽게 봐줍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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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fe586609505132
함무라비 법전에도 '요즘 젊은 것들' 이란 표현이 있다고 하더군요.

분명 문제가 있는 학생들의 언행이지만, 손 쓸 방법은 없는 듯합니다.
우리 때야 몰래 담배 피우고, 몇몇이 영화관이나 고고장 출입하거나 졸업식 때 밀가루 뿌리고 하는 정도였지만요.

어른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요즘 어른들 돈에만 환장하고 또 노름이나 주색잡기 같은 향락과 타락에 얼마나 빠져있던가요.
어린 학생들도 그렇고, 우리 어른이란 사람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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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e7a76c6bde1b52
몇 천년전 이집트벽화에
요즘애들은 버릇이 없어라고
씌여있다고합니다 그옛날부터 버릇없는
애들이있어왔고 앞으로도 있을거고 그네들이
또다른세상을 만들거라봅니다
그리고 님들아
애들 치마짧게입어도 속에바지 거의입고
있답니다 일부는빼고요
그리고 예술고 다니는 학생들 기본화장은 하고다니더군요
기성세대우리가 격어보지 못했다고 이상한 눈으로 보기보다는 이해해보려는 시도를 먼저해보는게 맞을것같네요
수능도 바로 코앞입니다
수능생들위해 화이팅 해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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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62456328f3686
우리의 아이들은 성장하는 과정의 나이에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답습하려는 욕구가 강하지요. 그러므로 주변 환경이나 부모의 가치관이나 행동이 아이들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자식을 보면 부모를 알 수 있다하지요. 남을 탓하기전에 우리들 먼저 자식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쏟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길 바랍니다. 내일 수능일이네요 12년간을 내일 하루를 위해 달려온 수험생들을 위하여 홧팅의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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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8147d69dced10a
수담인님에 한표
누구를 탓 하겠습니까
기성세대인 우리가 만든 결과 아닐까 조용히 반성 해 봅니다
수담인님 닉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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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4481ec5f5d556b
세상에 발맞추지 못한 기성세대의 잘못이지 그것을 꼭 예전의 틀에 맞출 필요 있을까요??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해 주자구요, 한창 이뻐보이고 싶고 멋부리고 싶은나이인데

그걸 학생은 그럼 안돼! 라는 틀에 꽁꽁 싸맨다면 그것이야 말로

"꼰대짓" 이 아닐까요? 저는 인성만 바르다면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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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c1e5c853a1733d
저도 소실적에 맞춤 바지에 머리빡빡깎고
유행따라 어지간히도 속썩이며 살았습니다..
무면허운전.쌈박질.노숙.가출등은 심심하면 했구요.
하지만..
지금은 수십명의 직원을 어엿한 사업가가됬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주변 어른이들 이놈아
너는 커서 뭐가되려고 그러고 다니냐는..
핀잔을 많이 즐었던것같습니다.


다 한때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딸아이의 부모로써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들(?)만이 추구하는 개성과 유행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이해하려하는 편입니다.

뭉실님이 위에 언급하셨듯이..
딴 나라 사람과 우리의 문화는 다릅니다.
것과 마찬가지로..
아이들과 우리의 문화도 틀릴꺼라 생각합니다..

다 한때일테니 조금 이해하는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에 글을 쓰셨을텐데
술집작부..다방오순이란..말씀은 좀 심하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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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3cd0cd69088136
저희 때는 제과점에서 여학생이랑 빵집 출입하면
노는 아이나 불량학생 취급 받았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아이들 하는 짓이 눈에 거슬리지 않은 건 아니지만
한 가지 잣대로 재단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한 때려니 생각하고 조금 너그럽게 봐주면
내 마음도 한결 가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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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43a6196b0dc8f3
어느덧 꼰대라는 나이에 들어와 있으니까 꼰대같은말 한마디만
하렵니다
열명의 말썽피는(?) 아들들 보다
한명의 말썽피는(?) 딸이 더 슬프다
예전에 학교 다닐때 나이드신 교수님의 말씀 입니다
아마도 남자와 여자는 상처(?)의 깊이와 흔적의 차이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뭉실님 걱정해서 올린글 그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내자식도 어쩌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어제 반찬 투정하는 50대 아들에게 조용히 밥 먹어라
했다고 의자로 두들겨 맞은 연로하신 부모님 사건을 보며
할 말을 잃었답니다

뭉실님 꽃피는 봄날에 훠이 훠이 바람따라 내 함 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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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9d563ebdbb30e
풍류 선배님.

좋은 말씀 중에 '피'가 유난히 많이 들어갑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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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64afc3da0eddde
요즘 학생들에 대해
뭐 지나치지만 않다면야 하고 너그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학생인데 저래서야 하며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원글님의 우려는 아마 후자일 것입니다.
어휘 선택에 좀 거친감이 있지만 어른으로서 마땅히 해봄직한 우려가 아닌가 합니다.
전에는 가정에서 지도하다가 한계를 느끼면 마지막으로 학교를 찾아 선생님께 지도를 부탁했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지금은 그런 부모가 거의 없습니다.
결국 가정에서 포기한 아이는 학교에서도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인권 침해라고, 또 네가 뭔데 우리 자식을 하며 대들면 속수무책이기 때문이지요.
봉변 당할까봐 사회에서도 외면합니다.
이런 현실에서 원글님과 같은 관심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관심이 바람직한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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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dbec7b1a7812c
우리시대는 우리시대고 지금 시대는 지금시대입니다
왜 세대차이가 난다고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지금의 학생들은 30년전의 저의 시절과는 완전다름니다
저의 아들같은경우만 봐도 그런걸 느끼겠고
저의 상식으로는 감당이안되는 그런일도 많읍니다
하지만 그런걸 이해못하면 안되는것도 있지만 나름의 생각들이
있기에 그런것은 아닐까요
요즈음 젊은이들을 학생들을 그렇게 만든것은 어느누구도 아니고
세상이 변한탓이지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편하게 고운 시선으로 봐주면 됩니다
먼 훗날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역꾼들 아닙니까?
우리의 자식들 그리고 조카뻘되는 젊은이들을 믿어야지요.
아주 삐딱하고 못된 젊은이들은 일부입니다
아직까지는 이세상이 살만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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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651e6fbafd0286
제가 아주 오래 전에 일본에 장기 출장 갔을 때, 일본 젊은이들이 노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다니는 것을 보고 아주 놀랬지요. 한국에서는 직업적인 여성들이 하는 염색을 일본 젊은이들이 좋아하니,,,, 그 이후 한 7~8년 이후에 한국에도 노란색으로 염색,, 지금은 노란 염색 머리는 거부감이 없죠.

70년대 이후의 청바지, 기타, 미니스커트, 장발문화도 이전세대가 보기에는 눈살을 찌푸리게 되어 정부에서 단속하고,, 그러나 지금은 문화적이나 세대적 거리감이 없지요.
조선 선조때까지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귀고리를 착용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은 시대적인 문화 차이이죠. 그들이 하는 것은 그들의 문화인 것이죠. 요즈음 세대의 문화는 기성 세대에서 질타를 받으면서 문화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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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2c75e1a4c972ec
아이들 옷차림이 과한것도 있긴하나 어른이되서 작부?오봉같은 저속한 단어로 비유하시는건 잘못된 언사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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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491cc914014a5
뭉실뭉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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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화가 납니다

아이들한테 술집작부니 다방여자니 하는 그런 무례한 글이 어디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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