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서문시장 옆.... 옛 삼성 예식장 맞은편 .. 큰 대로변에서 대성 새싹 7 길 골목 들어서서 입구에서 두번째 2층 집 쪽지 주신 분들께.. 몇번을 갔지만 전 한번도 본적 없지만...100% 맞음..밎거나 말거나..^^
요즘 서울쪽에서는 부적을 아예 수만장씩 인쇄해서 사용한다지요.
그것도 가격이 매겨져서 말이지요.
원래 부적은 얼마짜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복채만 받고 부적을 써준후
사용해본 사람이 효과가 있으면 성의표시를 하는 식이었다고 들었는데요,
저도 대나무 꽂혀있는 집은 아예 안가는 편인데, 예전에 한번 갔다가
안좋게 나온 운세에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부적 하나 사들고 한동안 기분이
찝찝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주 조금은 혹시 그 부적 덕분에 큰탈이 없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당췌 그쪽은 발길이...
울 마눌이 쪼메 보든데~~~~~~~~~~~~~~
이참에 하나 차릴까요
어복만 봐주는 집으로다가~~~~~~~~~~~~~~~ㅋㅋ
잘계시죠 선배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나에 나와바리를 사진으로>>>
올해 어복을 함 보러갈까요.?
그렇게 신신당부 드렸는데
미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