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릴낚시로 전향을 할지 ..... 대낚시로 남아 있을지...... 예전 릴대 열대 던져 놓고 야전침대에 누워 책도 보고 영화도 보던 그런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지네염.. 지금은 장비가 더 좋아져서 더 편하고 더 재미있을듯 싶기도 하구염.. 대상어종은 장어와 메기..입니다..
걍 하던거하셔요
그러기 잇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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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거라면..
릴낚인디염??
진짜 할량 이더라구요..
전자찌 달어놓구 움직이면 낚고,
붕어 낚시보다는 편하던데..
장어 낚는거 본적이 몇번 없어요..ㅋㅋ
장어낚시야 한량이지염...
여타 떡밥이 아니라 붕어와 잉어를 안 건들면서..
장어와 메기만 노리는거라 편하기도 하고요....
피러님~~~~
피러님도 잉어 잡잖아염...ㅋㅋㅋ
어차피 장어와 메기는 있는곳만 잇으니
짬낚이나 모임에선 대낚시를 하겠지만..
문제는
장어낚시를 다시 시작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지염..
ㅠㅠ
요즘 자꾸 릴대랑 릴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그 영물이라는 떡떡한 잉어도 잡히는데
그깟 장어나 메기는 그냥`~~휙~~~~
장어나 메기가 호락호락하냐구욧!
갸들도 사람 가려가며 잡혀 주거등욧!
ㅜㅜ
그래서 이슬이 잡아보아요@@
저는 똥꾼 아닙니당...
대청이나 금강 금산쪽으로 대낚조사님 없는 곳에서만 합니당...
ㅋㅋㅋ
림자님께 1빠로 연락을 하지염.....%^^%
싸우지 말고 잘지내소
금붕어 잡는 사람이나
장어잡는 사람이나 ㅡ, .ㅡ^
저도 릴로 넘어왔습니다.......
밤에는 장어채비... 날밝으면 잉어채비로 바꿉니다......
편하고 좋습니다.>^^
아셨져? ^.~
나오라는 장어는 안나오고 잡고기(붕어)가 나오네염...이러면서
확~~~~마`~~~4짜 붕어 올려드려염???
저도 릴로 전향 했습니다..
어머니 자연치유를 위해, 고향을 떠나, 시골로 귀촌하시는데..
앞으로 주말마다 갈거같아서.. 마당에서 편하게 낚시하려고, 릴로 전향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편하고 좋더라구요... 메기를 잡고싶은데.. 아직 한번의 입질을 못받네요..
첫 출조했던 사진입니다.. ㅎㅎ
잘 하면 열명이 릴 한 세트씩 갖겠네요~ㅋ
ㅠㅠ
원줄이끊어질때까지 <<--- 에 <br/>
깜돈님께서 회원가입 인사글을 남기셨더군요.......
환영합니다.........릴이 많이 편하더라구요.............^^;;;;
어제 가입해서 이래저래 도움받고 있습니당...
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