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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떡쑥떡~~~^^

IP : 64740912df7a99e 날짜 : 조회 : 3077 본문+댓글추천 : 0

뒷담화 아니구여~~~

 

 

지난주에는 봄에 뜯어다 놓은 쑥으로 인절미 한말해서 막내동생네 반말 주고, 형네 조금 주었는데,

오늘은 쑥 가래떡 반말과, 흰가래떡 반말 했습니다.

쑥떡쑥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재작년 쌀 20키로 한가마가 사무실 창고에 남아  있었는데 새쌀 먹느라 잊어버리고 놔두었더니 벌래가 생겼네요. ㅡ.,ㅡ

어쩔수 없이 한말 덜어다 떡 해먹습니다.^^

 

쑥떡쑥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계속 놔두면 벌레가 다 먹을거고, 나방되서 날아다닐거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했습니다. 

 

ㅡ.,ㅡ

 


1등! IP : 6ac7cb5c641c6a1
가래떡 참 좋아 합니다
살짝 굳었을때 김치넣고 떡뽁이 해묵으면 참 맛나쥬
쑥떡은 싫어요(초딩입맛)

참 부지런도 하셔요^^
즐거운 휴일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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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d4b2f1a96a99e0
고단백질 함유량도 풍부 하겠습니다.

그래서 군침만 삼킵니다.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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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ef408ac3425b2
저희집은 일요일 아침엔 늘~
제가 너무 좋아해서
떡만두국을 해먹습니다.
물론 저희 엄마가 시골에서
해다 주신걸로요..
근데 쑥 가래떡은 좀 생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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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4740912df7a99e
한동안 떡볶이를 먹어야 할것 같습니다. ㅡ.,ㅡ
곁지기가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오늘 저녁에도 떡본김에 떡볶이가 올라왔습니다.

다행히 형네집에 절반씩 보내버렸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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