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물낚시가 가능하다"는 번개머리(?) 와르릉 쾅~! 한번 치길래...
하던 수업정리하고 범어동에서 상인동까지 잽싸게 달려
학원 다목적실에 둔 낚시장비 실어 고속도로를 달려 천마지에서 도착.
대펴고 전투모드....
새벽 4시까지 입줄 두어번에 헛챔질!
온몸에 한기가 엄습해 오는 영하 5도의 추위...
차에 들어가 자고나니...7시지났더군요!
역시 아직은 미.친.짓(?)인가 봅니다.
날이 새는 것과 동시에 번개머리는 용잠뽕타고 승천하고
언 낚시대를 녹이며 저도 철수했군요.
부족한 잠이지만 아침 10시부터 12시까지 이 추위에 시의회서 1인시위 하고
겨우 귀가했는데...
아뿔사!
낚시가기 바빠 학원 키를 꽂아둔체 문을 활짝 열어놓고 못으로 달렸나 보군요.ㅠ.ㅠ
출근한 강사샘들이 학원이 엉망이라고 전화 왔네요
저 제정신 아닌거 맞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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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모으소....
아마 한타스는 금방 모일겁니다
명절지나고 얼굴이나 함봅시다
이 바닥이 다 그렇답니다. ^^
저도 벌써 차트렁크에 항사 대기상태입니다
미학님 처럼 실행에 옮기지못해 한입니다
그래도 미학님 올해 첫 출조 감축드립니다
뒷수습하러 출근해야겠어요~에효! 잠이 오는데..ㅋㅋ
대.참 갑장님~!
간혹 보내는 카톡받으면 답하는 센스 좀 키우셈~***
봄이 오면 월척지 소리없이 노크할려고 했더니...
이놈의 에피소드가 생기다 보니...ㅋㅋ
그림자님도 우리 나이되면 뒤따라 입원 할 걸요..ㅎㅎ
잘 지내시죠?^^
배달 해 드리지요.
이 추위에 1인시위 넘 추버유~~~
우짜간에 영하의 짬낚수 좋은 추억 꺼리입니다.
설 명절 잘 쇠세요!
병이 심각합니다~ㅎㅎ
설 명절잘 보내십시요
날풀리면 물가에서뵙죠~^^
지금막 낙수놀이갔다 지인 낚수대 다펴주고 텐트 걸처주고 제낚수대랑 텐트 널자말자 다시 다접어주고 이제 들어와서 신세한탄 중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