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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옛날이여~

IP : 72673f870e1bb24 날짜 : 조회 : 2624 본문+댓글추천 : 0

알콩달콩했던 그시절! 세상의 그 무엇도 주고싶고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그저 바라만 봐도 목소리만 들어도 옆에만 있어도 더불어 웃어주면 솜사탕의 감미로움! 아~옛날이여~ 그때 그시절 다시 올수없나요~
아옛날이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IP : 85ae8a3e45bcba0
세월. . 무상하기도 합니다.ㅎㅎ 하이텔에서 모뎀연결되는 소리 듣으면서 그림한점없는 파란창에 월척에 가입처음 했는데 벌써 오십이 훌쩍 넘었네요.. 그때도 낚시만 하면서 미래 혼자 산다고 생각이나 했을까나....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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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f6be7b69a0b505
세상만사 모든것이 그러한것 같습니다.
근데 낚시가는 설레임은 예나 지금이나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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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cf38a00e50f24d
좀 더 지나면 등 긁어주는 사람이 제일이라고 하더군요.
늘 그자리에 있어 주는것으로 만족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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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0d708cc9a057d5
저는

다음생을 위하여

옆에 있는 우리 연꽃님을 위해

공덕쌓기 선행을 실행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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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cd3daa7777d152
그걸 지키려 밤마다
이불속에서 귀어대고 속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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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면 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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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6d312225b3ba36
같은곳을 바라보는 부부의모습이 정겹네요
예나지금이나 같은곳을보며 살아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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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1c8f149bb9289e
젊을땐 서로가 강아지처럼 굴다가..
(좋다는걸 온종일 표현하죠)
인제..서로가..고양이처럼 됬네요..
(살짝..시큰둥..하면서도..내옆에 있다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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