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날 그러니까 8월9일 이네요!!!
친구랑 오후6시에 만나서 낚시 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 9시 넘었슬랑가요!! 어디서 신음 소리가 들려오는거 같았습니다...
네 그렇습니다....맞은편 캠핑 낚시 오셨는지 불륜인거 같기고 하고 여자분 신음 소리 기가맥히게 들려오네요....
친구랑 옆에서 이야기 하도 웃고 그러고있는데....
분명이 저희 있는거 아실텐데.....친구랑 말 없이 듣기만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하더군요.....친구한테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야 에피소드 하나 생겻다잉~~~오늘 낚시 오길 잘혔지???
친구:저거 끝나면 집에가쟈... 그러고 낚시 좀더 하고 2시에 집으로 복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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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부턴 짧게 끝내겠습니다.^^
그러고도 남으실 분이십니다.
이크, 텨!!!
먼일이래요.
우짜면 그렇게 할수 있는지 ...?
여가 아닌가벼;;
확실합니다
3초 ~~~~
대명이 머리에 쏙 들어옵니더ᆞ
자주 놀러 오십시오
짜장을 팔었는데 왜 우동국물이 떨어져 있는걸까요?....
조우회 정출때 민망하더군요 ㅎㅎ
응응커플 옆에서 낚시 하시던 중년 조사님 새벽에 철수 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오후 혼자 조용히 인근 소류지로 낚시하러 가서 해지기전에 옥수수로 끼우고 전자 케미 달아 열대 편성 마치고 황소 개구리 소리들어가며 입질 오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10시경 무너미 옆에 정자가 하나 있고 그 밑에 두서대 정도 주차 할 공간이 있는데 그곳으로 차가 하나 들어 오더니 여자 한명에 남자 두명이 정자에 등까지 켜 놓고서 술을 마시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데 내 낚시자리와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서 말소리도 거의 알아들을 정도 였습니다.
정자쪽에서 보면 나를 볼수는 없어도 새 배터리로 교체한 전자 케미는 훤히 보였을겁니다.
비닐 봉지에 뭘 주워 담는 소리가 나더니 정자에 불이 꺼지고 차문 여 닫는 소리가 나서 난 이제 조용히 찌불 구경 좀 하겠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차 시동거는 소리가 안나서 빨리 안 가나 하고 있는 차에 이게 뭔가요
황소 개구리 울음소리와 장단 맞춰 들려오는 이 신음 소리가 미쳐 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신음 소리가 끊기고 옷 입는 소리가 나고 차문 여닫는 소리가 나서 난 이제 가는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정자에서
또 다른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다시 들려오는 신음소리 진짜 미쳐 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미끼를 갈고 대를 다시 던져 넣었습니다. 이 XX들아 나 여기 있다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지들 할 짓 끝까지 하고 나더니 이XX년이 하는 말 "오빠 저기 사람 있다" 그 소리에 큰소리로 웃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잠시후에 시동 걸고 가더라구요
이 저수지는 낚시인 말고도 주위경치가 좋아서 출사도 많이오고 경치구경하러 많은 사람들이 찿는곳인데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참고로 난 그날밤 그 잡것들때문 인지 입질 한번 못 보고 다른때보다 더 피곤한 밤낚시를하고 철수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전에 그 소류지에 가봤는데 정자를 저수지 반대편으로 옮겨 놨네요 다시는 그곳에서 그짓을 못 할겁니다
바로옆에 민가가 서너체 있어서.... ㅎㅎㅎ
늦게 온 사람들은 낚시대 4대를 셋팅하고 여자 2명은 텐트에 일찍 들어가서 안나오고 남자는 새벽 1시까지 낚시를 하다가 텐트로 들어갔습니다. 잠시후 시간이 어느덧 흐르고 텐트 후라이가 벗겨져 본인의 옆 자리로 날아오는게 아니겠습니까/. 깜짝 놀라 가슴을 쓰려담고 있을 찰나 텐트안에서 너가 올라가서 함 해봐 하면서 여자의 괴성, 오묘한 신음소리 그것은 바로 x을 하는 소리였습니다. 한명의 여자가 끝날 무렵 나머지 1명의 여자가 올라가 계속 그 짓을 하면서 울다가 웃는 신음소리 배꼽부위를 손바닥으로 치는 괴기한 소리,,, 낚시하고 있던 본인의 심정을 헤아릴 줄 주도 모르는 터티하게 섹을 내면서 오입을 해야 겠습니까?
2번쨰 여자가 내려오면서 하는 소리 "오빠 힘 좋네" 나 만족 대 만족이야 하면서 웃는 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선합니다.
요즘은 텐트가지고 모텔비용도 절약하고 신선한 공기도 있고 기분도 상쾌한 야외에서 즐기는 불륜과 가족이 많은거 같습니다.
노래 가사처럼 인생은 구름같은거 말없이 왔다가 가버린 뭐라고 하지만 본인의 인생은 누구와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아침이 되어서 일찍 전을 거두고 텐트 주위에 가보았더니 닦은 휴지조각 박카스병등이 어지럽게 놓여 있어 맷돼지가 내려와서 텐트를 함 박고 가버려라 하는 아음으로 철수를 하였지만 괜히 지금도 마음이 찜찜합니다.여려분 낚시터 환경은 스스로가 지켜야 하며, 섹스나 기타 잡기는 조용한 곳에서 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늦게 온 사람들은 낚시대 4대를 셋팅하고 여자 2명은 텐트에 일찍 들어가서 안나오고 남자는 새벽 1시까지 낚시를 하다가 텐트로 들어갔습니다. 잠시후 시간이 어느덧 흐르고 텐트 후라이가 벗겨져 본인의 옆 자리로 날아오는게 아니겠습니까/. 깜짝 놀라 가슴을 쓰려담고 있을 찰나 텐트안에서 너가 올라가서 함 해봐 하면서 여자의 괴성, 오묘한 신음소리 그것은 바로 x을 하는 소리였습니다. 한명의 여자가 끝날 무렵 나머지 1명의 여자가 올라가 계속 그 짓을 하면서 울다가 웃는 신음소리 배꼽부위를 손바닥으로 치는 괴기한 소리,,, 낚시하고 있던 본인의 심정을 헤아릴 줄 주도 모르는 터티하게 섹을 내면서 오입을 해야 겠습니까?
2번쨰 여자가 내려오면서 하는 소리 "오빠 힘 좋네" 나 만족 대 만족이야 하면서 웃는 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선합니다.
요즘은 텐트가지고 모텔비용도 절약하고 신선한 공기도 있고 기분도 상쾌한 야외에서 즐기는 불륜과 가족이 많은거 같습니다.
노래 가사처럼 인생은 구름같은거 말없이 왔다가 가버린 뭐라고 하지만 본인의 인생은 누구와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아침이 되어서 일찍 전을 거두고 텐트 주위에 가보았더니 닦은 휴지조각 박카스병등이 어지럽게 놓여 있어 맷돼지가 내려와서 텐트를 함 박고 가버려라 하는 아음으로 철수를 하였지만 괜히 지금도 마음이 찜찜합니다.여려분 낚시터 환경은 스스로가 지켜야 하며, 섹스나 기타 잡기는 조용한 곳에서 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는 낚시 갈때 전지가위를 하나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확 짤라 베스나 불루길 한테 던져 줘 버려야겠습니다.
지꺼나 간수 잘하지 ~~그렇지요 뻉~~~신
그러더니 대낮인데도 둘이 텐트로 직행합니다. 그 텐트랑 저와의 거리가 불과 10미터 정도였구요.
소리는 둘이 소근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텐트가 살짝 살짝 흔들리는걸보고
"설마 그건 아니겠지"하는데 조금씩 거친숨소리가 들리는겁니다. 그래도 아니겠지 하면서 혹시 무슨일있나 싶어서
가서 텐트 지퍼사이로 슬쩍 봤는데.. 여자랑 눈이 마주친;; 잽싸게 재자리로 돌아와 열낚모드로 변신.
그러더니 좀있다가 남자가 나와서 아무일 없었다는듯 떡밥을 뭉치는데 손을 벌벌 떨더군요. ㅋㅋ
그리고 둘이 짐챙겨서 오토바이 같이타고 간후 다음날 쓰레기가 있는데... 삽입형피임약 봉지가 딱!!
그때 전 그런피임약이 있다는 새로운 지식을 깨닳았습니다.
나중에 그분과 안면이있는 다른조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다방레지랑 바람나서 낚시올때마다 만난다고 하더군요.
25~6여년 전인데.. 그때만해도 쓰레기 버릴때 돈내야할지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시절입니다.
낚시터에서 모아서 태우다가 가끔 숨어있던 부탄가스통이 전방30미터 물로 날아가곤 했던 그런 시절입니다.
로얄대가 명성을 날리다가 원다카본대로 분위기가 바뀌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재미난글 읽어보고 옛 기억도 생각나고 하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떡치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ㅎ
낚시도 안돼고 찌도 잘 안보이더이다
제발 낚시꾼 욕 안먹게 하셧음 좋겠어요
저런거 한번만 들으면 마나님들이 낚시 가게 냅두겠어요?
그럴생각은없었는데.... 그거하는것까지 포함된금액이라...본전생각도나고 땡기기도하고..그래서그만
님들께 무례함을 저질렀습니다. 부디 용서해주세요.
꼴려 뒤지는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