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열감기때문에
5일째 병원
새벽에잠도못자고
열체크하고
애들학교보내고
빨래 설겆이에
힘드네요
어머니까지 인천동생집에가셔서
아침저녁으로 밥차려드러러왔다갔다
오늘집에가니 어제낚시갓다오셔서
주무시네요
마당에
어제저녁부터아침까지
7치에서월척까지
80마리정도잡아놓으셨네요
아이구야~~
자식한테 인자말도안하고
혼자 살째기 갔다오시네요
어차피 못가지만
배신감이
ㅡ ᆞ ㅡ
남도아니고


잡은데가 어딘교?
붕어가 우째 생겼는지 구경 쫌 하입시더
같이가요.
아버님이 대단 하십니다.
렙소디님 앞에 가셔서 잘 나오믄 알려주삼`~
푸힛 !
랩선배님 도톨 선배님 저도 같이 델구가요 ###
혼자 몰래 다녀오신듯합니다.ㅎㅎ
부전자전이란말이 생각나네요.
내공이 대단하신 집안입니다~
하늘형님은 어르신한테 다시 배우고오시오ㅋ
눈을지그시 감고 명사에잠겨봅니다
맛들이그물을 보일러실에 감춰놓으시진않으셨는지를...ㅎ~~ㅋ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리고낚시에대한 내공이
우리동네 김영감님어르신하고 엇비슷하십니다
애들 아픈게 마음이 젤로 아프지요
아버님이 아드님 대신 더블 손맛을 ^^
어깨아프시겠습니다.ㅎㅎ
환절기독감이 기승입니다~~출조시 보온에 각별히 신경쓸시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