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아침밥이 이렇게 귀한줄은...

IP : 24212dafef349f9 날짜 : 조회 : 2329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아침에 늦게 눈을 뜨니 왠지 오늘 따라 배가 고프다 밥 달라고 하니 라면 묵으란다 ??? 고것도 내가 끓여서 묵으란다 더러워서 물 올리려는데 "두개 끼리라이~~ ㄴㅁ 인자 우찌 살꼬! 더러워서 굶고 있습니다 저녁에 초상집에 가야 하는데 배가 고파서 지금 가야 하겠습니다 실컷 묵고 와야지! 뒤지라는 법은 없습니다 ㅋㅋㅋ

3등! IP : 38652b0edafab6f
ㅎㅎ
누군가는 초상집~

다른 누군가는 잔치집~~

굶지말고 많이드십시요^^
추천 0

IP : 614d1a2feab3a21
그래도 아직 괜찮은듯 합니다.

누가 그러던데...

60대 중반 넘어 가면 .. 라면 끓여 먹는다고 냄비로 맞는데요~ 라면 아깝다고~

남자들의 인생이란~ 쩝
추천 0

IP : bd9aaf14cd1b580
지는 감기땜에 방콕 하고
있는데 집에전기장판 대용 필름난방 제작 해논거 온도 조절기 선을 짤라 뿌네요
전기 꼽혀 있어서 퍽!! 이건 맞는 소리가 아니라 합선 될때 스파크 소립니다
추천 0

IP : 8aad5a8ded9ebd6
저는 아침밥 안주면 출근을 거부 합니다
간땡이가 부은건가요....ㅜㅜ
50대 중반입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