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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음악감상.

IP : 2fb9b71976837d7 날짜 : 조회 : 1639 본문+댓글추천 : 0

아빌리브 나는 믿어요. 그대 내곁에 없지만 이것이 이별이 아니란걸. 난 믿어요. 언젠가는 내곁에 다시 돌아 올거란걸, 모두가 지나간 기억속에서 혼자 기억을 더듬으며 눈물을 만듭니다. 나만큼 울지않기를 그대만은 눈물없이 편하게 나를 떠나주기를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걸 알기에 난 믿고있기에 기다릴거에요. 난 그대뿐입니다. ㅡ I Believe ㅡ

3등! IP : d646971eb2f2f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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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아침 이옵니다.

여명의 황홀함에
어제의 광풍은 벌써 잊었어요.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했어면 하는 바램으로
산뒤에 있을 태양에게 빕니다.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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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b9b71976837d7
좋은아침입니다, 선배님.

오늘도 그렇듯 아침이 찾아왔네요.


여명이 아침을 깨워 하루를 설레이게 하고

어제의 광풍을 달래듯 평온한 하루입니다.


오늘도 행복에 가을을 타시길 바라오며

따뜻한 햇살아래 마음을 놓아도 보시길 바랍니다.


미소하소서.



선배님 사진은 항상 안정을 주는 좋은 사진들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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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b9b71976837d7
번개머리님 그냥 콤퓨타로 들으세요 ㅎㅎ

폰은 플레시만 인식하고 미디어플레이어는 인식 못하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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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b9b71976837d7
바닥 다지는 소리에 붕어님 놀래지않게 조용조용,

붕애님 놀래지 않게 텐트치는 소리도 살금살금,

깊은 산속 적막함에 고요함을 더하노라면,

해는 어느새 기울어 찌불을 밝히네.


솔솔부는 바람결에 별빛을 바라보니,

깨끗한 별빛은 동심의 별빛, 수많은 별빛은 월척지의 별빛.


소쩍새 소리에 고향생각에 젖어들때,

붕어님 향한 설레임은 나를 이끌고,

찬 이슬이 파라솔에 와닿을때,

내 눈빛은 찌불에서 하늘거리고 있네.


깨우는이 없는 첩첩산중에 밤낚시는,

수줍은 햇님의 얼굴없는 밝음에,

물안개 너머 대자연이 펼쳐지네.




ㅡ 도덕서생의 "밤낚시" 中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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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b9b71976837d7
[오늘의 영어공부]



November rain - Guns N' Roses



When I look into your eyes. I can see a love restrained.
- 그대의 눈을 들여다 보면, 억눌린 사랑을 느껴요.

But darlin when I hold you, don't you know I feel the same.
- 하지만, 그대여 내가 그댈 안고 있노라면, 나 역시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Cause nothin lasts forever,

- 그 무엇도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기에,




and we both know hearts can change.

- 우리들의 마음도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And it's hard to hold a candle, in the cold November rain.
- 그리고 차디찬 11월의 빗속에서 촛불을 지키기가 너무도 힘겨워요.


We've been through this such a long long time, lust tryin to kill the pain.

- 단지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애를 쓰면서 이렇게 오랜 시간을 우리는 함께 해왔죠.

But lovers always come and lovers always go
And no one's reallly sure who's lettin go today, walking away.
- 하지만, 연인들은 언제나처럼 함께 하기도 하고, 떠나기도 하죠
그리고 아무도 오늘 누군가를 떠나 보내야 하는 지도 아는 사람이 없어요.


If we could take the time to lay it on the line.
- 만일, 우리가 시간을 가지고 솔직히 터놓고 이야기를 할 때면,

I could rest my head, - 저는 휴식이 될 수 있을 거예요.

just knowin that you were mine, all mine.
- 당신이 저의 연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말이예요. 저의 전부가 된다면 말이죠.

So if you want to love me, then darlin don't refrain.
- 그러니, 그대가 절 사랑하길 원한다면, 그대여 참으려 하지 말아요.

Or I'll just end up walkin, in the cold November rain.
- 그렇지 않으면, 전 차디찬 11월의 빗속에서 걸으며 (내 사랑을) 끝낼 거예요.

Do you need some time on your own. - 그대만의 시간이 필요하세요?

Do you need some time all alone. -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세요?

Everybody needs some time on their own. - 모두가 자신들만의 시간을 갖길 바라죠.

Don't you know you need some time all alone.
- 그대도 그대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나요?

I know it's hard to keep an open heart.

- 마음을 여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는 걸 전 알아요.

When even friends seem out to harm you.

- 심지어 친구들조차 당신에게 상처를 준다면 말이죠.

But if you could heal a broken heart.

- 하지만, 만일 당신이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할 수 있다면,

Wouldn't time be out to charm you. - 세월(시간)이 감쪽하게 해 주지 않을까요.

Sometime I need some time on my own. - 때로는 나도 나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Sometime I need some time all alone. - 때로는 나도 홀로 있을 시간이 필요해요.

Everybody needs some time on their own.

- 모두가 자기 자신들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Don't you know you need some time all alone.

- 그대도 그대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나요?

And when your fears subside, and shadows still remain.
- 그리고, 당신의 두려움이 잠잠해지고, 그람자가 아직 남아 있을 때,

I know that you can love me, - 그대가 날 사랑할 수 있다는 걸 전 알아요.

when there's no one left to blame. - 그 누구도 원망할 사람이 없어질 때면 말이죠.

So never mind the darkness, we still can find a way.
- 그러니 어둠을 가슴속에 담아두지 마세요, 우리는 (함께 나아갈 수 있는)길을 찾을 수 있어요.

Cause nothin lasts forever, even cold November rain.
- 그 무엇도 영원히 있지 않다해도, 심지어 차디찬 11월의 비조차도 말이죠.

Don't ya think that you need somebody.

- 당신은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Don't ya think that you need someone.

- 당신은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냐구요.

Everybody needs somebody. - 누구나 누군가를 필요로 하죠.

You're not the only one. - 당신만이 그러는 것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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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b9b71976837d7
황금빛 물드는 고독한 여행이여,

대지의 넉넉함이 스미는 온정의 기개여,

단풍의 한면에 그림움의 편지를 써 보내니,

그대는 사계절의 꽃, 가을이시라.


ㅡ 도덕서생의 "사계의 꽃" 中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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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b9b71976837d7
[오늘의 사자성어]


어제고통 / 꿈이련가

오늘여명 / 마음열고

햇살아래 / 마음놓고

믿음은늘 / 영원속에

사랑은늘 / 가슴속에

그대는늘 / 월척속애(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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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b9b71976837d7
노을을 뒤로한 갈대는 금빛물결에 반짝이고,

텐트의 아늑함은 이슬을 기다리네.


추억을 떠올리며 찌불을 보지만,

찌불이 오히려 추억이 되려하네.


산새의 지저귐이 아침을 깨우고,

자연의 숨소리를 내가슴가득 담아가네.





ㅡ 도덕서생의 "낚시꾼의 가을" 中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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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b9b71976837d7
우리는 추억이 같습니다.

별을헤는 밤에도 따사로운 햇살아래에서도,

우리는 늘 함께 행복합니다.

커피한잔의 여유로움도 아침이슬의 촉촉함도,

우리는 늘 함께 즐겁습니다.

대물이 휘젓는 챔질소리도 잔씨알의 손맛도,

우리는 늘 함께 기뻐합니다.

자게방의 소담도, 기쁨과 숙연함도...


우리는 월척인입니다.



ㅡ 칠곡시의 "월척인" 中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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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b9b71976837d7
화를 잘 참기때문에 선한 말을 하는것이 아니라,

화를 잘 참기위해서 선한 말을 하는것이고,

늘 선한 사람이라서 선한말을 먼저 하는것이 아니라,

늘 좋은 사람이고 싶기에 다정한 말을 몇번이고 다시합니다.


미안하기 때문에 늘 늘 미안하다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당신이 미안해 할까봐 미리 미안하다고 하는것이고,

늘 미안하기 때문에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아니라,

늘 미안하지 않기 위해서 먼저 화해의 손을 내미는것입니다.


사랑을 잘하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것이 아니라,

사랑을 잘하기 위해서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것이고,

늘 사랑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아니라,

늘 사랑하고 싶기에 사랑했던 모습을 되새기고 되새깁니다.




ㅡ 칠곡시의 "이중적 마음" 中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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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b9b71976837d7
인생이 덧없고 삶은 고달픈데,

조목조목 옹졸함은 그릇이 작은 탓이요,

큼직큼직 대범함은 그릇이 큰 덕이니,


흐르는 물에 손발을 담구어 느낌을 그대에게 전해드리리.


군자가 군자다운 길을 가니,

해하는자 없거니와 따르는자 넘처나며,


소수의 악행을 악행으로 다스리지 아니하니,

진정한 군자의 앞길에 빛이 발하리라...



ㅡ 도덕서생의 "군자의 빛" 中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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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b9b71976837d7
눈물샘이 언제부터 가슴에 있었습니까.

정의를 보면 왜 가슴이 먼저 울어야 합니까.

불의를 보면 왜 포기를 못하는 겁니까.

당신이 인간입니까...



ㅡ 도덕서생의 "독도사랑" 中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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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b9b71976837d7
망향가(望鄕歌)



가고 싶다

경치 좋고 인정 많은 고향엘

봄이면 뻑꾹새 울고

뒷동산에 진달래 따먹던

여름이면 앞 냇가에 내려가

송사리잡고 가재 잡아 어탕 끓여 먹고

가을이면 앞 산에 올라가

머루 다래 온갖 산 과일 따먹고

겨울이면 동네 처녀 총각이 모여

호롱불 밝혀 놓고 신나게 놀다가 배고프면

누구집으로 김치서리 하러갈까 모의를 하던

그 시절 고향으로 가고 싶다

성공하면 찾으리라 굳게 다짐을 하였건만

성공의 그림자는 어디에도 없고

부끄러운 훈장만 온 몸에 휘두르고 있으니

누구에게 내 모습 내 보일 수 있단 말인가

그래도 가고 싶다

망혜중의적삼 빨아 입고

얼굴에 분칠하고

언젠가는 가리라

아무도 날 아는 이가 없는 그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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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b9b71976837d7
오늘은 작품 전시회하는 날입니다 ~

홍보 많이 해주세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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