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애시절 조폭님 의문을 가지시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보십시요
작년에 저희 낚시회에서는 이 저수지에서 48.5Cm까지 잡았네요
원하시면 다른 사진도 올려 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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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으셨군요...;;;
웃어서 죄송합니다..그러나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진짜토종붕어 5짜입니다 <--이글에 대한 저의 댓글이 <br/>붕어 크기에 대한 악성댓글이라
생각하셨다니..ㅡ.ㅡ;; 난감하네요
저는 다만..부럽기두 하였고..
그 붕어 사진은 꼬리지느러미가 상하고..비늘이 벗겨지고..해서
붕어가 안쓰러워서 올린 글입니다.
붕어를 잡는것에 저 또한 희열을 느끼지만..
10년이상 물속에서 잘 지내다가 대물이라구 잡혀서
이리저리 살림망에서 고생하고..사진찍힌다구 다라이?같은데서 고생하고
측은한 맘이 갑자기 들어서 댓글 올린것입니다.
맘 상하셨다면 죄송하구요..머리숙여 진심으루 사과 올립니다.
PS : 뒤에 보이는 릴대는 뭔가요? 궁금..
붕어.......대단하군요. 체고며 때깔하며...
확인해보시고 의심한적없으니 맘푸시길..
-------이하 댓글 -----
붕어가 비늘이 벗겨지고..
지느러미가 상하고...
,,,,,,,,
,,,,,,,,
기분이 묘합니다..;;
----------이상 끝-----------
붕어시절조폭님이 밑에 남긴글이 회원의 50%이상의 마음일것입니다.
저또한 방생은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붕어를 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낚시하면서 동거동락하는 친구가 매운탕도 아니고 약에 쓴다면 흥케히 줍니다.
혼자 출조할땐 일부로 고기 들고 가질 않습니다.
월척 게시물중 나도 월척조사에 올라온 붕어들 중. 설사 집에 가져가더라도...
저는 노지에서 촬영한 사진이 보기 좋습니다. 욕조에서 찍은 사진들 보면 안타깝지요.
잡은사람이 임자니까 먹거나 말거나 테클거는것도 잘못이지만
불쌍한 붕어들 씨말라가는 모습을 보는 안타까운 사람의 마음도 자유라 생각합니다.
붕애시절조폭님도 나쁜뜻은 없을겁니다.
저또한 한때... 엄무와 부디처 치고 빠지는식의 댓글한번 잘못올렸다가 혼줄난 경험이 있어요^^;;
다시금 대물붕어 축하드린다 전해주세요~ 앞으로도 대물사진 눈팅하게 많이 올려주세요^^
낚시용품, 사용기 강좌, 낚시대포럼등등 여러군데를 보면은 태클성 글을 보지 못했습니다.
붕어왠수 선배님 그리 큰넘 잡으시느라 수고하셨는데 노여움 푸십시요!
아무쪼록 두분 선배님들 안출하시고여 498 마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토종붕어 저렇게 큰거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좋은구경하고 갑니다.
단지 그 붕어가 측은해서 한 말로 받아들입니다.
낚시 방법..예를 들어 보트낚시, 릴낚시 , 미끼운용,잡은 시간대... 등등
까지 적어주셨더라면 오해의소지가 없지 않았을까 하는
갠적 소견이 듭니다
보트나 릴로 잡은게 아니라면 ....진정 ! 대단한 대물 축하 드립니다
그런데요 죄송하지만 저 아버지께서 붕어액기스드신다고 했는데 거의다 액기스에 들어가는게 중국수입붕어를 넣고
아는사람에게 가서 사지않는이상 직접잡은걸 들고가도 좋은건 뒤로빼고 수입이랑 섞는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아버지 아는분중에 액기스 하는분이 계셔서 그곳에서는 속일일이 없으니 그곳에서 액기스 한다고 가져온겁니다.
제가 낚시를 엄청좋아하는데 낚시갈때마다 빈손으로 오기에 아버지께서 액기스 하게 들고오래서 들고와서 욕조에서 찍었습니다
붕알님이 저의 조행기를 보시고 안타깝고, 테클도 못거신듯하신데...
하지만 저는 붕어 씨는 안말렸습니다. 작은애들은 나주고 최소7치이상되는것들로만 가져왔으니깐요
7치도 작다면 작겠죠..;; 아무튼 저의조행기를 보시고 안타깝게 생각하게 만든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씨말리는짓해서 죄송하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