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 다 폈으면 버너꺼내봐 라면끓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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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황당하겟죠
웃고 갑니다.......
옛날 바다낚시할때 친구놈하고새벽에 갯바위도착 (친구놈식사당번)
아침먹을려구 준비중..
야임마 쌀하고 반찬어디갔노...
아차 안가지고왔다.........
우씨 그날3명이서 배가올때까지 2끼를 굶었음..
요새 단디챙겨갔고 출조하세요...
짜증나는 일이있어 기분이 않좋았는데
사진 한장에
마음이 풀리네요
그래서 월척이 좋아짐니다.
경산 희나리님
고~~~오~~~맙 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 보조가방45L짜리 똑같은것 3개 있습니다..색깔까지.... 1개는 떡밥 및 낚시 소품.. 1개는 난로 및 겨울보온용품
나머진 취사용품.
낚시 갈려고 바쁘게 챙기다 보니 떡밥 및 낚시소품 가방을 챙긴다는게 난로 및 겨울보온용품을 챙겨서... -_-;;
다행이~ 낚시한 흔적들이 많아~ 현장에서 조달 했습니다.. 쓰다 남은 옥수수 및 지렁이.... 쩝..쩝..
그리고 희나리님~
보고싶다는데 왜 얼굴 안보여 주는교?? ^^ ㅋ
도시가스점검을 핑계로 집으로 방문 해야 겠습니까? 네? ㅋ ㅣㅋ ㅣ
동출하고 싶은데.... 5분대기조가 되어서... 쩝..쩝.. 가을쯤에 시간되면 동출 한번 합시다~
그전에 여건이 되면 더 좋구요~ ㅎㅎㅎ
체력도 좀 부치고요..ㅠ
저도 헤롱님 한번 뵈어야 하는데... 언제 한창 덥다가 갑자기 비쏟아지는날 난닝구 한장에 반바지 입고
물쫄아있던 경산권 저수지 한번 들이대시죠..^^
그래도 한장의 사진으로 여러사람이 웃고 가네요
희나리님 행복하십시요~~~~
경산희나리님 책임지시소 ㅠ.ㅠ
덕분에 무자개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이 없어서 밤새도록 고생했습니다
공구통이... 닮긴닮았네요 ㅎㅎㅎㅎㅎ
덕분에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네요...ㅎㅎㅎ
오래전 바다낚시에서는 자주있었던 일인데요.
낚시회 단체 갯방구 낚시 갔는데 보통2-3명이 한조로 내리는데, 내리면 채비부터 부산하게 움직이다 입질은 끊어지고
배는고픈데 민생고 해결 할라카면 여기는 버너.코펠이 2조나있고 다른조는 쌀하고 반찬만 있고...
어떤 경우엔 도시락 준비하면 밥도시락 반찬도시락 잘 분배 하여 내릴 때는 밥통만 가지고 내린팀 반찬만 내린팀 기가찹니다.
오후 철수시간 배올때 까지 한여름은 오징어되고 한겨울은 동태됩니다.
망망 대해 무인도에서 반 죽습니다. 냉장고형 휴대폰메고 높은바위 위로 올라도 도통 터져야지 배를 돌리지요.
당시엔 017이 잘터진다고 전부 가입하고.... 밧데리는 뜨끈 뜨끈거리다 이내 엥꼬되뿌고...
요즘은 민물하니 배골일은 없지요. 움직일수 있으니까요.
개 공구통.ㅋㅋ 아무리봐도 웃음이 자꾸나와요.
웃음이 멋질 않는군요...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