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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란..

IP : a23e4570baf9f9f 날짜 : 조회 : 2443 본문+댓글추천 : 0

아들 밥 챙겨 먹어니
어머님이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침에 우연히 본 글인데 너무 짠하네요..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 하니 어김없이 아침 먹었냐고 물어 보시네요..

1등! IP : 5f80be80d4b5a9f
어머니....
대구나온 아들 사십이 다 됐는데도 덥다 시원한거 먹고 일하거라 운전조심해라....
항상걱정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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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490ca5ca64f1e1e
아~~어머님..

오전일찍부터 어머님이 보고싶어집니다..

이번주는 낚시 안갑니다..어머님뵈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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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681a95731a6fd9f
휴 ~ 어머니 세상에서 당신보다 더 위대한 존재가 있을가요 ?

사랑합니다 어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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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25b606c462253e
부모님 언제나 불러도 불러도 가슴 저련 단어 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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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2ad52a9b971d28
공간 사랑님 글에는 항시 정이 묻어 있는것 같습니다..

저번 바늘묶기도 잘 알려 주시고..감사합니다..

강원도?넘 멀지만..시간 내서 꼭 한번 찿아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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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657ad4f3bfa9f4
아! 돌아가신 울 어머이 받침 틀린 발음식 편지가 그리웁네요.

글씨 한자마다 연필로 꼭꼭 눌러 쓴 편지.

살아계셨다면 분명 문자도 보내셨을거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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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0ec5049835125
날씨도 꿀꿀한데 마음까지 무거워집니다.
아무리 불러도 싫지않고
눈물겨운 어머니.....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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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61fb0febeb5dd3
저에게 항상 엄마의 냄새는 꼬수운 콩가루 냄새가 났었읍니다

덕분에 그냄새를 다시 떠올리게 됬읍니다

철들기전 돌아가신

엄마의 그품에 냄새를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읍니다

계실때 잘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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