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짬낚에 눈엎에서 사짜는 족히 될법한 그님이 널뛰기 하시길래 온갖 유혹을 해봐도 안넘어오시더이다 올 하루종일 그님이 눈에 아련거려 일도손에 안잡히고 그님 생각밖에 안나든데 월님들도 그러하나이까
배꼽두 안뵈주던데요.
낼은 꼭 그님이 있는데루 가야겠다는 야멸찬 각오가 생기는 글이네요.
안출하세요.
걸리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