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대가 이뿌쥬?? 무려 11년산 장뇌삼!! 역시 스님은 풀떼기를 묵어야 하는거쥬?? 만성피로. 자잘하게 요즘 아야했십니다. 묵꼬 심내라꼬 장모님께서 챙겨주셨슴돠 (소고기나 사주시지ㅡ.,ㅡ;) 좋은하루들 되십시요 천년만년 살아보겠십니다
뺏겨요
언능 드세요.
장뇌삼은 물로 빡빡 씻으면 약효 없뜸요.
흐르는 계곡물에 살살 흔들어서 흙만 떨어지믄 먹어야 함...
그런 의미에서 이짝으로 던져주소...ㅋ
아 아침부터 막 부럽슴돠...
묵긴 묵었는디
막 3초가 3분되고
그라는거 아니겄쥬??
노지님.
아직 한뿌리 남았십니다
계곡가서 묵을께유~
갈대붕어님.
어데로 가모됩니까??
안부인사 드리고 장뇌삼 하뿌리만
쾍.
약효보단 장모님 사랑이
효험이 더 클겁니다.
뿌리는 버릴라면 신문지에 잘 싸서
고양시로 보내봐유. -..-
"엄마. 요즘 장서방이 밤에 영 심을 몼써. 3초도 갠신히 넘겨..." 라고 하신듯 합니다...
돌아가신 장모님 생각이 납니다.
매매 씹어드시고 원기 회복하셔유
아 벌써 끝났을려나요
장모님 챙겨드리셔야ㅡ.,ㅡ
지붕지기님.
앞으로 잘 해야쥬~
또다시님.
문지방 넘을 힘키우고 있십니다
boy님.
저도 화분에 심을께유~
해유님.
장뇌삼막걸리 땡기시쥬??
노지사랑님.
3초 국룰 아입니까?
그이상은 반칙이어욧~
안양초보님.
오가피도 땡기네유
갭스님.
감사합니다
실바람님.
더 잘 사시면 되는거죠.
대물도사님.
이미 빨아묵듯 묵꼬
운기조식 다 했십니다ㅡ.,ㅡ;
요새 힘들제?
무언의 가족 먹여살려라는 ...
말씀처럼 소고기가 더 좋은디
암튼 부럽습니다^^
이참에 심마니로 전향?해볼까유?
주말 잘 보내십시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