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되니 옛날 생각이....
덕분에 감회에 젖어 보네요
잘 계시는지...
예전에 낚시방에가면 어탁 참 많이도 걸려있었는데.
요즘 어탁 걸어놓은 낚시방 본일이없네요.
세월 참 많이변했습니다.^*^
왕부럽습니다~~
2002년도엔가 친구가 39cm급 붕어를 낚아왔길래, 제가 어탁 비스무리하게 떠준 일이 있습니다.
친구들 간에 최고 씨알이라서요.
어탁을 뜨고 붕어는 다시 물로 보내줬었습니다.
큰절을 올리고, 축문을 읽었습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