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 평소 즐겨가던 저수지나 산에다 산분장을 하게되면 적발하기도 어렵지 싶네요.. 납골당도 벌써 포화상태라고 하니 더 늦기 전에 대책을 새워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난 저수지에다 뿌려 달라고 할까나ㅜㅜ
소나무가 좋긴한데 소나무재선충이 급속도로 퍼져 관리하기가 어떨지...
마지막 가는 길은 상주가 직접 뿌리면서
명복을 빌어 주는게 인간답겠지요.
장기적으로는 산분장으로 가야할 것 같네요.
저희도 종중묘역에 사설 산분장을 마련하고자 추진 중입니다.
모든 문화는 시대와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것..
상장례, 제례 등 돌아가신 분을 추억하기 위한 문화도 종교와 시류에 따라 변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