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출조준비로 낚시점을 갔었습니다.
쇼핑중에 새로나온 전자케미가 있길래 셋트로 구입할 마음으로 같은 무게의 주간케미를 찾아 달라고 직원에게 문의하였습니다.
사장님께서 학인해보더니 같은 회사 제품은 없고 다른 회사 제품만 있다고 대답해 주시더라고요.
문제는 옆에있던 직원분이 같은 무게라도 전자케미는 주간케미보다 침력이 더 작용해서 찌가 더 가라 앉는다고 같은 무게 주간케미가 필요 없다고 하시는 겁니다.
저는 같은 무게라면 당연이 똑같은 침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찌는 일정하게 가라앉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잠깐의 언쟁이었지만 상대 직원에 무시하는듯한 말투에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고수님들 누구의 말이 맞는지 알려주시고 제가 틀리면 가서 사과하고 맞다면 대0낚시점 직원분 저에게 사과해주세요.
그렇다면 시중에 파는 전자케미와 셋트로파는 주간케미는 다 필요가 없겠네요.
저도 스마트케미를 오래 사용하면서 같은회사 같은 무게 주간케미를 쓰거든요.
아니면 케미 바꿀때마다 찌맞춤을 새로 해야 되더라고요.
제가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물속에서는 부력으로 작용하는 재질도 많기때문에 그 직원분 말에 조심스레 한표 던집니다
1g의 스티로폼은 물에 뜨지만 1g의 돌은 가라앉으니..
너무 기본적인 이야기라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물에 넣고
찌마춤하여
낚시하시는 분들 계십니까?
요즘은 일몰시 켜지고 일출시 알아서 끄지는 자동케미 쓰고있습니다.
세상 편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특정제품 홍보는 절대 아닙니다..^^
찌 맞춤시 케미 중간 혹은 케미 상단 이런 경우라면 재질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만
케미고무 기준으로 찌맞춤을 하신다면 케미의 부력은 작용하지 않습니다.
동네 일은 동네서 직접 풀던가 하지 꼴값 떠는 것도 아니고 뭐 하는 짓인지 원~
윗분은 같은 경우 매장에가서 깽판이라도 치라는 뜻인가요?
사실관계도 여러 지식인들이 계신 이곳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되어 글을 올렸습니다.
조구업체 관계자라고 의심스러운 분께서는 말씀을 하시더라도 좀 순화해 주시길 바랍니다.
캐미가 물속에 잠기는 무거운 찌맞촘을 할때에는 전자캐미를 달고 찌맞춤을 합니다.
전자캐미가 주간캐미에 비해 부력이 작기때문에요
낚시를 할때는 주간캐미던 야간캐미든간에 수면에서 완전 노출해서 하기때문에 같은 무게가 좋겠죠
전자찌로 바꿨습니다
아예 배터리를 내장하고 찌맞춤하니깐
야간이라고 달라질게 없어 너무 편합니다
낚시방송하시는 서울 대0낚시랑 전주대0낚시는 상호만같고 전혀관계없는 매장인데요
사장님도 다르시고
낚시 프로그램 발언은 취소 정정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오해를 불렀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침력은 물에 가라 앉았을 때 가라앉는 힘을 이야기 하는것인데 왜 물위에 떠 있는 케미에 적용을 하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