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날씨에 땀이 비오듯합니다.
거실에 에어컨 팡팡 틀어놓고
있다보니 창고에 있는 물건들이
불현듯 떠올라
만들어봤습니다.


막둥이방에 에어컨이 없어서
누나 방에서 더부살이하는 막둥이방에
설치했습니다.
물통에 얼음 넣어주면 바람 나오는데
20도까지 떨어지네요
막둥이 컴터할때 틀어주니 선풍기보다
시원하다고 좋아라하네요.
겨울에 뜨건물 쓰게 해서
온풍기로 써볼까합니다.
배관부속값 2만 순환모터2만
나머지 창고구석에 있던거 재활용입니다.
순환모터 2만원.
인건비~~~요?
써큘612 한개 사주시는게 싸게먹힘니더.
정말 대박입니다 ^^
재주가 좋으십니다^^
저런걸 생각해서 하시는거 자체가
와우~~!! 멋집니다
집에 선풍기써도되유
좀더시원하라구 맹근거유
머리가 나빠서 환풍기를
반대쪽에 달아서
지금가서 제자리에 달구왔유
선풍기랑 놓고 틀고 온도재보니
확실하게 시원합니다.
제리님
그런거아뉴
아무나 할수있는거유
겁나 부럽사옵니다...일명 떵손의 비애...ㅠ
손재주가 좋으셔유~~
추천박어유!!!
등에 지고댕기는걸로다가 행개..
만들어 주세요..
..
맥가이버 아빠셨군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오늘 밤낚시를 포기했음다
아까비~~~~
지하수하고 연결하면 많이 시원했죠
그런대
저거 오래 사용하면 습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쓸대는 시원하고 좋은대
습기로 인한 곰팡이가...단점이었죠...^^
암튼 모습하고는 전혀 상상이 안됩니다요`~
더운데 건강유의 하시길....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