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님과 아라뱃길 드라이브중 입니다
곳곳에 원색의 텐트들이 눈길을 끕니다
어린아이들 좋아라 웃음꽃 피고
아빠와 엄마들은 텐트 치느라 땀으로 목욕 하고^^
뱃길 옆에 꽂아둔 500여개의 바람개비가
바람을 맞으며 쌩쌩 돌아갑니다
자전거길엔 배는 나왔지만 나름 멋부리고 자전거 타는
아줌씨들이 선글라스를 뽐냅니다^^
여유롭고 아름다운 모습에 티가 보입니다
주차장은 이미 만원이라 갓길 주차한 차들에
주차딱지를 붙였네요
우리야 그냥 지나가는 드라이브라 상관 없지만
모처럼 아이들과 나들이 나온 가족에겐 기분 상하는
일 같아 보기가 좀 그렇네요
주차 수요를 예측 못한 탁상 행정에 우리나라가 그렇지
뭐~~~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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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때려야합니다 세금 도둑놈들.....
달려 달려...
안전운행 하셔유...
오붓하게 좋은시간 보내시구..
안전운전하셔요..
마눌도 여자사람 입니다^^#
너무 열받지마세요.선배님^^
사모님님께 충성 하십시요
주차장에 차와 차 사이의 간격은 또 얼마나
좁은지 ㅉㅉㅉ
그냥 드라이브를 좋아하는 마눌이기에~
부산에 있는 복국집 가자고 안하는게 다행입니다^^
가족 특히 집사람에게 너무 무신경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내가 좋아하던 취미생활만 열중하다보니
어디갈래 해봐도 마땅히 같이 가본데가 낙시터밖에
생각이 안나는거 있지요..그래서 그만.......
풍은 알겠는데ㅋ
사모님과 좋은 시간?
같이 드라이브도 하시고
좋은 시간 예쁜 추억
만드세요^^
사모님도 뵙고 싶은디....
시간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