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무넘이의 폭포소리를 들으며 아쉬운 손맛을 달래러 갔지만, 유래에 없던 5치 3마리가 전부네요 ㅠ.ㅠ 이번 뻘물이 가라앉으면 기대해도될까요?
던져놓고 아침에 걷기만 하면 되니까요
누구 약올립니까?
지난주말에도 4치 4마리로 마감했시요
유래에 없던 5치로 참붕어님을
염장질 하셨네요.^^
붕춤선배 / 인연쭈욱~~~~
그때부터 / 쭈욱유머
유머쌤님 / 고맙심더
참붕선배 / 오치기록
매일매일 / 코고시네
네치조관 / 평균조과
번개님은 / 말만말고
언제든지 / 들려주소
올때마다 / 이짜보장
아부지님 / 글솜씨에
염장값이 / 올라가요
우힛우힛 / 오치기쁨
삼십마리 / 없습니다
잡았다가 / 놔줬다가
반복하며 / 반성해요
소선배님 / 꽝치면은
너무나도 / 낭만적여
안낭만척 / 해봅니다
앞으로는 / 낭만인척
노력하고 / 살겠심다
조금 다듬어서 시조 한 번 써 보시죠.
운율에 맞추어 잘 쓰실 것 같은데...
절대 부담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엉뚱한 시가 나와도 전 몰라요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