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낚시인 프리챌입니다.
금요일 낚시를 갈려고 하는데 기온이 최저온도 0도 최고온도 15도라고 되어 있네요.
당연히 저수지 마다 포인트가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상황에 선배님들이라면...
밤낚시는 어려워 낮낚시 위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1. 1미터지역의 저 수심의 수초밭 공략.
2. 2미터 이상의 깊은 수심층 공략.
초보인 저로써는 갈피가 안잡히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수온이 안정되어 있는 깊은층을 공략해야 할것 같기도 하고...
붕어들이 겨울을 준비해 체지방 축적에 들어가 수초지역에서 먹이 활동을 할것 같기도 하고...
일반적인 환경에서 딱 두 포인트가 있다면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 갈려고 하는 곳은 평지형 저수지인데... 의외로 수심의 변화가 심한편입니다.
수초지역은 갈대밭이 형성되어 있으며 수심이 1미터 내외이고.... 깊은곳은 2-3미터 가량 나옵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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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로 추천드립니더~~~
장대로 추천드립니다~~~
혹시 감기걸렸어요?
저두 초보지만... 전 저수지가면 딱 보면 여기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잡던 못잡던.. 내가 맘에드는 자리에서 해야 기분 좋더라구요^^
못잡구 돌아올땐.. 담에는 조기 다른포인트에서 해봐야징...하구 온답니다 ㅋㅋ
물론 낮낚시 했구요.
첫날 1~2미터권 말풀다수 있는곳 4치급3수 8치초반급 1수 낚시시간 4시간
둘째날 2~3미터권 4치1수 낚시시간 4시간
토종터이고 민물낚시인이 드문 거제도권
미끼는 지렁이에는 4치급,옥수수에는 8치한수
지렁이에는 잦은입질 보이고 옥수수에는 딱 한번
그리고 원샷원킬^^ 참고하세요ㅎ
난로 켜놓고 주무시지마세요 자나깨나 안전우선입니다~^^
포인트 죽이는데 옥내림 채비라 제방 2.5미터
30대부터 46대 세팅 잔입질에 3시에 취침
일어나보니 7시 젠장 옥시시 달고 전부 케스팅
후 바로 46대에서 걸어가는 입질 후킹하니 36센티
ㅎㅎ 2박째 9치 하나 또 걸어가는 입질에 후킹후
팅 빠짐 ㅠㅠ
이번주 또 갑니다 ㅎㅎ
감기약을 잘못먹어서 정신차렸나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