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따뜻한 날씨로 인해 오후에는 빙질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는 현상을 보이곤 하는 소류지들입니다.
대부분 소류지들에서는 오전낚시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오늘은 오후에 두 시간동안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수심 3.5~6m 에서 올려주는 찌올림과 동시에 물낚시때와
똑같은 손맛을 안겨주곤 하는 소류지입니다.
막판에는 고패질을 하다가 입질을 받았으나 제대로
들어보지도 못한 채 터져버리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철수를 하였습니다.
요즘은 빙질상태가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커다란 붕어보다는 안전이 최고의 대물입니다.
오늘 낚시를 한 소류지는 다음 주말부터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안흥수낚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95
명칭: 원삼중학교 내지 안흥수낚시편의점
안흥수낚시홈페이지http://www.gosamji.co.kr/[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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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권] 소류지들 빙질상태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