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집에 오면 현관이 저 신발들로 엉망입니다. 매일 저리 정리해주는데 매일 엉망입니다. 언제 지들거 정리를 할건지..... 에효~~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시집갈 때까지 해주고 싶네요 ~~
와야됨..
신발들이
어지러워야
행복하신 겁니다.
정리 할 나이가 되면
곁에 없어요.
손님 신발이 됩니다.
신발만 봐도 입가에 미소가...
넘 넘 행복해 보이는데요~^^
보기 좋네요.^^
애들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저는 현관에 3단 신발장을 하나 놓고 집에 오면 무조건 그곳에 넣으라고 했더니 지금은 정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좋은겁니다^^*.
올해 2명이 독립하고 나니 왠지 허전함이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하튼 너무 사랑스럽고 보기좋고.. 깔맞춤도 좋지만 자연스러움도 나름~^^
열심히 정리하겠습니다
행복한 비명이신것 같네요 ㅎㅎ
가족내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쪼매만더 힘내셔유^^
증거로 사진도 함께...ㅋ
부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