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넘어가려 했는데 하도 팬들이 꼬기는요 하시며 궁금해 하셔서 알려드립니다..
자정 무렵 규인빠님은 들어가시고 약 10분후 규민빠님 낚시대로 제가 랜딩한 녀석입니다..

거물이 또 있었는데 발앞 1.5미터 앞에서 목줄 터졌습니다..
자 그래도 꽝은 아니죠? ㅎㅎ
규민빠님 낚시대 챔질하러 다니느라 정작 제것은 챔질도 못했습니다..
근데 이상한게 제 자리에서 규민빠님 자리까지 천천히 이동후 챔질해도 시간적인 여유를 주던데(거의 자동빵 느낌) 왜 제것은 그리 안되는지..
규민빠님 찌들은 춤을추던데 제것은 한번 올라갔다 떨어지면 땡!!
왜그런지 아시는분?
보셨잖아요 ...
제 자동빵 채비 ...ㅎㅎㅎ
붕어 잡았다고 했는데?
35이상 붕어로 부~탁~해여~~~^^
다음에 가서 혼내줘야겠습니다^^
혈기가 왕성 해서 벌떡벌떡....
솔라님은
노후로 인하여
하루 한번 벌떡...
입니다..
풉~~♥
입질하나봐요..
아니면..잠이들어야..
붕어들이 점점 영악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