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 9766, 9783번에 대한 답입니다.

월척회원님들께 올리는 글. 안녕하세요 도마낚시 운영자 김상기 인사드립니다. 먼저 물의를 일으켜 월척 회원님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과 격려를 주신 회원님께 더욱더 죄송스럽니다. 좋은쪽으로 인사드리었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좋지 않을 일로 인사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과 왜곡된 부분이 있어 바로잡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자유게시판 9766, 9783번에 대한 해명입니다. 옛말에 "연못에 장난삼아 던진 돌이 연못 속에 개구리 입장에서는 생사가 오락가락한다" 라는 그런 심정입니다. 문제의 발단은 btjenny님께서 09년 9월 13일 코베아 난로를 주문하셨고, 09년 9월 14일 로젠 400-8042-1226번 으로 발송 하여 드렸을때 입금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내 드렸습니다. 9월 15일 btjenny님이 전화로 코베아 난로 대신 이성난로로 교환하며, 발열판까지 재주문을 하셨습니다. btjenny님이 9월 15일날 코베아 난로를 반송하시고, 저는 이성난로와 발열판을 다시 보내드렸지요. 다시 9월 15일 로젠 400-8043-1101로 재발송 드리면서, 코베아 난로를 착불로 보내달라 말씀 드렸습니다. 9766번 글에서 난로 택배비 까지 44500원 들으셨다고 하시지만 저희도 왕복택배비(코베아 난로 택배비) 5,000원을 손해보았습니다. 월척 식구이기에 송금도 안받고 보낸 제 실수도 있지만요... 전 믿었고, 그동안 월척회원님들의 이용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문제의 발단은 09년 9월 18일 11시 01분에 매장 전화로 전화 하시면서 발생하였습니다. 매장의 이실장님과 전화 통화를 하셨습니다. 대화 내용을 들어보니, 이실장에게 싸이트를 공개하여 매장시키겠다고 하시기에, 이실장이 "협박하시는것이냐고?" 반문을 하셨지요. 그래서 제가 이실장에게 전화를 넘겨받아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대화 도중에 서로의 견해 차이는 있을지 모르나, 제가 가스난로 점화선까지 오는 시간이 약간 소요되니 잠시 틀어놓고 점화 해 주십사, 형제난로나 코베아 난로보다는 가스노출 더 걸리니 바로 딸깍 딸각 점화하지마시고, 조금 기다렸다가 재시도 후에 정 안되면, A/S를 받으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본사와 A/S 받으라는 말은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저는 태안에서 도마낚시로 도마낚시에서 이성산업으로 이성산업으로 도마낚시로 도마낚시에서 태안으로 이 절차를 밟지 않아도 이성본사에 착불로 보내시면, A/S 후 바로 태안으로 보내주실꺼라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그래도 불편 ('4번의 택배비와 많은시간의 소요') 하시면 도마낚시로 보내주세요." 라고 분명히 말씀 드린것을 기억 하실겁니다. 그 후, 통화가 끝난 후 창고에 보관중인 난로를 다 점화 해 보니 점화가 잘 되기에, 핸드폰으로 11시 40분에 전화 드려서 매장에 있는 상품은 다 잘 되고 ,발송전에도 미리 확인해 보내 드린 것이니, 다시 한번 점검 해 보시고 그래도 문제가 있거나 불편하시면 보내 달라고 말씀 드렸지요. 그러자 월척에 올려 놨으니 한번 보시라고,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도 다 올려 놓겠다고 하시면서 끊었지요. 확인해보니 09년 9월 18일 11시 26분에 올려 놓으셨더군요. 자유게시판 9766번으로 말입니다. 11시 1분에 통화하고 11시 26분에 올려놓고 저와 11시 40분에 통화를 하셨는데도 말입니다. 읽어보고 댓글 달지 않은 이유는 제가 이 글을 올려야 변명밖에 되지 않을것 같아서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9766번 글에서 말투... 말투... 이런글이 있는데, 말투로만 보자면, 제 삼자의 입장에서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여 지적합니다. 저희는 그런 말을 한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낚시꾼을 봉이라 표현하셨는데, 우리에게는 봉이 아닌 귀빈입니다. 귀하도 장사하시는 분이기에 지각있는 행동을 하리라고 믿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그렇게 엉망으로 A/S 안해주고, 불친절하고, 배쨰 라는 식 행동을 했다면, 입금이 안된 코베아 난로를 왜 보내드렸겠으며, 택배비까지 부담하면서... 다시 전화까지 드려서 말씀 드렸겠습니까? (11시 40분 통화) 또 글을 올리신 후 11시 40분 통화내역은 전혀 없으시네요. 귀하와 통화내역을 공개하시라면 시간대별로 공개해드리겠습니다. 숲을보고 아름다운 식물들이 어우러져 있는것이 아닌 썩은 고목만 보고 저 숲은 썩은 나무만 있다고 표현 하시는거 아닌지요? 그리고 귀하께서 하신 행동에 대해 Pinkfloyd님에 말씀처럼 좀 더 신중하고, 조신한 행동을 하시길 바라며, 공개매체를 통해 인신공격이나 매도성 발언은 법에 저촉됨을 명심하시길 빌며... 신중한 행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사소한 일을 내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상대에 마음도 헤아릴수 있는 지혜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이와 같은 또래의 연령때 이기에 사회는 험난하고, 거칠며 항시 좋은 사람만이 있는것이 아님을 충언드립니다.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월척 회원님들께서는 지각있고 현명하신 분들이기에 바른 판단을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물론 저희 도마낚시에서도 고객님의 마음을 충족시키지 못한 부분을 반성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물의를 일으키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차제에는 조그마한 일에 좀더 신경쓰고 친절한 도마낚시로 거듭날 것은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이런글을 올리게 됨을 반성하며, 월척 회원님들께 죄송합니다 btjenny님에게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으며, 이 오해를 풀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