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부부간에 호칭을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아직도 이름을 부르고 있는데 ... 딸들이 커 가면서 이름을 부르기가 조금은 미안해 지기도 하네요
목록 이전글다음글 유부남들께 질문이요 ~ 댓글 37 인쇄 신고 하나로 IP : dc356c74da74012 날짜 : 2020-02-16 16:15 조회 : 13251 본문+댓글추천 : 0 결혼후 부부간에 호칭을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아직도 이름을 부르고 있는데 ... 딸들이 커 가면서 이름을 부르기가 조금은 미안해 지기도 하네요 추천 0 1등! 쩐댚20-02-16 16:16 IP : d30dec8119eca33 이름 부르시는거 너무 다정한거 아녀요?? 누구엄마 카는거 보다 여자는 더 좋아한다 던데요.. 신고하기 추천 0 이름 부르시는거 너무 다정한거 아녀요?? 누구엄마 카는거 보다 여자는 더 좋아한다 던데요.. 2등! 청평송포수20-02-16 16:21 IP : ade13d294a1c935 올 꼭 20년 차인데 처음 부터 부르던 자기야 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올 꼭 20년 차인데 처음 부터 부르던 자기야 입니다... 3등! 하나로20-02-16 16:22 IP : dc356c74da74012 닭살 돋아서 여보 소리가 안 나오는데 제가 잘못된건지 ...... 신고하기 추천 0 닭살 돋아서 여보 소리가 안 나오는데 제가 잘못된건지 ...... 꽝이다20-02-16 16:24 IP : a87676d0af920fd 저도 이름 부르네요. 신고하기 추천 0 저도 이름 부르네요. 하드락20-02-16 16:42 IP : 79f94d439a5955c 당사자가 상관없다면 그대로가 좋은 것이겠죠. 신고하기 추천 0 당사자가 상관없다면 그대로가 좋은 것이겠죠. 초율20-02-16 16:50 IP : a1c8f149bb9289e 이름 불러주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물론 어른앞에서..아이앞에서..둘만있을때 다르겠지만.. 상대방이 듣고 좋은거로..^^ 저는 여보..하는데..가끔 이름 불러주면 좋아라 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이름 불러주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물론 어른앞에서..아이앞에서..둘만있을때 다르겠지만.. 상대방이 듣고 좋은거로..^^ 저는 여보..하는데..가끔 이름 불러주면 좋아라 합니다.. 한마리만물어봐라20-02-16 16:58 IP : ea7ed582b11caeb 자기, 이름 번갈아 부릅니다 ^^ 신고하기 추천 0 자기, 이름 번갈아 부릅니다 ^^ 쏠라이클립스20-02-16 17:20 IP : 57e806ed0086d67 전 전에 이름 불렀습니다.. '김영희' 이런식으로.. 꼭 학교선생님이 부르는것 같다고 좀 싫어하더군요.. 신고하기 추천 0 전 전에 이름 불렀습니다.. '김영희' 이런식으로.. 꼭 학교선생님이 부르는것 같다고 좀 싫어하더군요.. 붕어웬수20-02-16 17:25 IP : 6b54ae79fbb633f 오랫만에 뵙네요 잘 지내시지요^^* 신고하기 추천 0 오랫만에 뵙네요 잘 지내시지요^^* 하나로20-02-16 17:31 IP : dc356c74da74012 붕어웬수님, 반갑습니다 ~ 호칭을.... 이름 불러 주면 꼭, 좋아라 하는거만도 아니더라구요 듣기에 따라선 애들 부르는것 같다라구 ..... 좋게 얘기 하면 그렇구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하대 하는것 같다고 ...... 목소리가 커서 그러나? 신고하기 추천 0 붕어웬수님, 반갑습니다 ~ 호칭을.... 이름 불러 주면 꼭, 좋아라 하는거만도 아니더라구요 듣기에 따라선 애들 부르는것 같다라구 ..... 좋게 얘기 하면 그렇구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하대 하는것 같다고 ...... 목소리가 커서 그러나? 노지사랑™20-02-16 17:58 IP : 64740912df7a99e 저는 이름도 부르고, 자기야, 여보, 누구엄마 이렇게 다양하게 부릅니다. 곁지기는 오로지 누구아빠로 부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저는 이름도 부르고, 자기야, 여보, 누구엄마 이렇게 다양하게 부릅니다. 곁지기는 오로지 누구아빠로 부릅니다.. 하늘아래붕어20-02-16 18:24 IP : 6303867f6dce171 신혼초에는~자기야 애기생기면~색시야 아이가 좀 컸으면 ~~ㅇㅇ엄마야 결혼30년 차는~~ 여보.. 결혼 40년차는~~마누라~(다정하게) 그이상은~~할멈~ 저는 결혼30년차입니다만 그냥 이름을 부릅니다 . 사람이 나이를 먹음으로 잊어지는것이 본인의 이름이기에 누군가 이름을 불러준다면 아직도 내가 숨쉬고 있다는 것 아닐까요 ! 신고하기 추천 0 신혼초에는~자기야 애기생기면~색시야 아이가 좀 컸으면 ~~ㅇㅇ엄마야 결혼30년 차는~~ 여보.. 결혼 40년차는~~마누라~(다정하게) 그이상은~~할멈~ 저는 결혼30년차입니다만 그냥 이름을 부릅니다 . 사람이 나이를 먹음으로 잊어지는것이 본인의 이름이기에 누군가 이름을 불러준다면 아직도 내가 숨쉬고 있다는 것 아닐까요 ! 눈만달린붕애20-02-16 18:47 IP : 2d0da259b14757e 신혼초부터 지금까지 여보라고 부릅니다 15년쯤 되었네요ᆢ 신고하기 추천 0 신혼초부터 지금까지 여보라고 부릅니다 15년쯤 되었네요ᆢ ™피터20-02-16 18:59 IP : a3804ae4d6d8aed ㅡ 잇봐라 중전~. ㅡ 불렀나, 전하. ㅡ,.ㅡ " 신고하기 추천 0 ㅡ 잇봐라 중전~. ㅡ 불렀나, 전하. ㅡ,.ㅡ " 에드닥터20-02-16 19:05 IP : f2d69d5d271bcb4 저도 20년차 인데요. 여보가 안되네요. 지금도 이름 불러주고 있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저도 20년차 인데요. 여보가 안되네요. 지금도 이름 불러주고 있습니다 촌인20-02-16 19:32 IP : 677c11f66b5ffc9 "여보"라고 한번만 불러보세요..두번째는 저절로 나옵니다..ㅎ 신고하기 추천 0 "여보"라고 한번만 불러보세요..두번째는 저절로 나옵니다..ㅎ 붕어와 한판343220-02-16 19:46 IP : edbce44721e19d6 여보, 당신 촌인님 말씀처럼 한번이 어렵고 어색합니다. 저도 아이들 중학교 들어갈때쯤 처음으로 그 호칭을 썼습니다. 15년쯤 되었네요. 이젠 뭐 짜연스럽게 나옵니다. 제 아내는 여보는 하는데 당신이란 말은 아직도 쑥쓰러워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여보, 당신 촌인님 말씀처럼 한번이 어렵고 어색합니다. 저도 아이들 중학교 들어갈때쯤 처음으로 그 호칭을 썼습니다. 15년쯤 되었네요. 이젠 뭐 짜연스럽게 나옵니다. 제 아내는 여보는 하는데 당신이란 말은 아직도 쑥쓰러워합니다. 잠들면시체20-02-16 20:14 IP : fe689761ead4368 이름불러주는게 좋은겁니다. 결혼하면 남자고 여자고 이름을 잃어버리는것 같습니다. 저도 여보라고 부르지만 가끔 이름부르면 느낌이 새롭더군요^^ 신고하기 추천 0 이름불러주는게 좋은겁니다. 결혼하면 남자고 여자고 이름을 잃어버리는것 같습니다. 저도 여보라고 부르지만 가끔 이름부르면 느낌이 새롭더군요^^ 마부위침20-02-16 20:47 IP : 0c22ff4cc15f49d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수몰나무붕어20-02-17 07:27 IP : ef10c107bcdc00b 그러니까....있잔아~이렇게 시작합니다..호칭불러야 되는데..쑥쓰러버서... 신고하기 추천 0 그러니까....있잔아~이렇게 시작합니다..호칭불러야 되는데..쑥쓰러버서... 꿀래20-02-17 07:43 IP : 57c6a23b0a19177 낼모래면 7학년 인데 저는 좋을때 숙아 장난할때 할매 승질 날때 할망구야 집사람은 저에게 좋을때 여보 장난할때 꿀래야 승질날때 야 땡감아 그렇케 삼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낼모래면 7학년 인데 저는 좋을때 숙아 장난할때 할매 승질 날때 할망구야 집사람은 저에게 좋을때 여보 장난할때 꿀래야 승질날때 야 땡감아 그렇케 삼니다^^^^^^^^^^^^^^^^^^^^^^^^^ 정선수20-02-17 07:49 IP : e09e8db29ca8ad4 저는 누구 엄마 이렇게 부름니다 그게 제일 편해서요 신고하기 추천 0 저는 누구 엄마 이렇게 부름니다 그게 제일 편해서요 하나회김프로120-02-17 08:19 IP : 610395b8547a985 젊었을때 ~~자기야 나이가좀 있으면~~여보 신고하기 추천 0 젊었을때 ~~자기야 나이가좀 있으면~~여보 포르투20-02-17 08:36 IP : 42652546493da25 안싸우면 자기 싸우면 야 ㅋ 신고하기 추천 0 안싸우면 자기 싸우면 야 ㅋ 금호강2ed20-02-17 09:30 IP : 5a98085b623ac84 "니" 신고하기 추천 0 "니" 제왕붕어20-02-17 09:49 IP : 22a1e995163dbbb 저도 어느새 삼십년을 훌쩍 넘었네요. 기분좋을 때 여보,문여사,내무부장관 머 좋은 단어는 다 사용하 지만 기분 나뿔 땐 여편네 마누라 어이 머 무수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저도 어느새 삼십년을 훌쩍 넘었네요. 기분좋을 때 여보,문여사,내무부장관 머 좋은 단어는 다 사용하 지만 기분 나뿔 땐 여편네 마누라 어이 머 무수합니다. 청주어신20-02-17 09:58 IP : ab3aa414cdf1485 이름 부르는게 제일 좋을꺼 같아요 ㅎㅎ 신고하기 추천 0 이름 부르는게 제일 좋을꺼 같아요 ㅎㅎ 신의한수TM20-02-17 10:14 IP : 10231a348da8100 음...저는 처음 부터...부인 이라는호칭을사용하다보니... 근데... 저한테는 아직도 오빠라도해요~~~~ 신고하기 추천 0 음...저는 처음 부터...부인 이라는호칭을사용하다보니... 근데... 저한테는 아직도 오빠라도해요~~~~ 쏘나무꾼20-02-17 10:36 IP : 3feaaed9b3abc4b 자기야~~ 전 결혼 전 부터 존칭을 사용합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뜻으로.... 싸우면 반말도 쪼끔~~ 막말은 하지말자^^ 네살 연하 구요 20주년 몇년 남지않았네요 신고하기 추천 0 자기야~~ 전 결혼 전 부터 존칭을 사용합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뜻으로.... 싸우면 반말도 쪼끔~~ 막말은 하지말자^^ 네살 연하 구요 20주년 몇년 남지않았네요 도깨비208320-02-17 10:45 IP : 9c48177c0c82db2 전 애들처럼 기냥 엄마라고 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전 애들처럼 기냥 엄마라고 합니다. 붕파라치20-02-17 13:11 IP : a8322f3a8abe2c4 김여사아아~~~이렇게 부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김여사아아~~~이렇게 부릅니다,^^ 낚시도노력이다20-02-17 14:23 IP : 00df668d1ba619d 당신 . 이라 부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당신 . 이라 부릅니다 ♡제리♡20-02-17 16:11 IP : ba81f3b301e4515 전 연애시절부터 부르던 별명을... 신고하기 추천 0 전 연애시절부터 부르던 별명을... 나무꾼720-02-17 17:09 IP : 299deef265fcde2 아직 어~~이나 봐~~~라 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아직 어~~이나 봐~~~라 합니다. 사과나무™20-02-17 22:34 IP : 95291b6bb2eaac3 20년차, 이름이요. 가끔 그날엔 애칭을 ㅋ 신고하기 추천 0 20년차, 이름이요. 가끔 그날엔 애칭을 ㅋ simeon8020-02-18 02:00 IP : 5c239883ac122b9 며칠 있으면 40주년입니다. 신혼때 집사람과 협의를 했고 "여보" 로 합의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안되기에 몇 번 연습하니 별 문제 없더군요. 집사람 이름이 "김OO" 입니다. 결혼 후 10여년 지나 "김여사!" 하고 부르니 좋아하대요. 지금은 비빔밥입니다. "여보!" 아니면 "김여사!" 하나로님도 그저 편한대로 하시는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며칠 있으면 40주년입니다. 신혼때 집사람과 협의를 했고 "여보" 로 합의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안되기에 몇 번 연습하니 별 문제 없더군요. 집사람 이름이 "김OO" 입니다. 결혼 후 10여년 지나 "김여사!" 하고 부르니 좋아하대요. 지금은 비빔밥입니다. "여보!" 아니면 "김여사!" 하나로님도 그저 편한대로 하시는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걸면월척20-02-21 11:13 IP : f42f0aecd29eb5c 같이산지 30년 넘었네요 야~~ 머 하다가 마눌님으로 바낀지가 5년 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같이산지 30년 넘었네요 야~~ 머 하다가 마눌님으로 바낀지가 5년 됩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쩐댚20-02-16 16:16 IP : d30dec8119eca33 이름 부르시는거 너무 다정한거 아녀요?? 누구엄마 카는거 보다 여자는 더 좋아한다 던데요.. 신고하기 추천 0
초율20-02-16 16:50 IP : a1c8f149bb9289e 이름 불러주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물론 어른앞에서..아이앞에서..둘만있을때 다르겠지만.. 상대방이 듣고 좋은거로..^^ 저는 여보..하는데..가끔 이름 불러주면 좋아라 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쏠라이클립스20-02-16 17:20 IP : 57e806ed0086d67 전 전에 이름 불렀습니다.. '김영희' 이런식으로.. 꼭 학교선생님이 부르는것 같다고 좀 싫어하더군요.. 신고하기 추천 0
하나로20-02-16 17:31 IP : dc356c74da74012 붕어웬수님, 반갑습니다 ~ 호칭을.... 이름 불러 주면 꼭, 좋아라 하는거만도 아니더라구요 듣기에 따라선 애들 부르는것 같다라구 ..... 좋게 얘기 하면 그렇구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하대 하는것 같다고 ...... 목소리가 커서 그러나? 신고하기 추천 0
노지사랑™20-02-16 17:58 IP : 64740912df7a99e 저는 이름도 부르고, 자기야, 여보, 누구엄마 이렇게 다양하게 부릅니다. 곁지기는 오로지 누구아빠로 부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하늘아래붕어20-02-16 18:24 IP : 6303867f6dce171 신혼초에는~자기야 애기생기면~색시야 아이가 좀 컸으면 ~~ㅇㅇ엄마야 결혼30년 차는~~ 여보.. 결혼 40년차는~~마누라~(다정하게) 그이상은~~할멈~ 저는 결혼30년차입니다만 그냥 이름을 부릅니다 . 사람이 나이를 먹음으로 잊어지는것이 본인의 이름이기에 누군가 이름을 불러준다면 아직도 내가 숨쉬고 있다는 것 아닐까요 ! 신고하기 추천 0
붕어와 한판343220-02-16 19:46 IP : edbce44721e19d6 여보, 당신 촌인님 말씀처럼 한번이 어렵고 어색합니다. 저도 아이들 중학교 들어갈때쯤 처음으로 그 호칭을 썼습니다. 15년쯤 되었네요. 이젠 뭐 짜연스럽게 나옵니다. 제 아내는 여보는 하는데 당신이란 말은 아직도 쑥쓰러워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잠들면시체20-02-16 20:14 IP : fe689761ead4368 이름불러주는게 좋은겁니다. 결혼하면 남자고 여자고 이름을 잃어버리는것 같습니다. 저도 여보라고 부르지만 가끔 이름부르면 느낌이 새롭더군요^^ 신고하기 추천 0
꿀래20-02-17 07:43 IP : 57c6a23b0a19177 낼모래면 7학년 인데 저는 좋을때 숙아 장난할때 할매 승질 날때 할망구야 집사람은 저에게 좋을때 여보 장난할때 꿀래야 승질날때 야 땡감아 그렇케 삼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제왕붕어20-02-17 09:49 IP : 22a1e995163dbbb 저도 어느새 삼십년을 훌쩍 넘었네요. 기분좋을 때 여보,문여사,내무부장관 머 좋은 단어는 다 사용하 지만 기분 나뿔 땐 여편네 마누라 어이 머 무수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신의한수TM20-02-17 10:14 IP : 10231a348da8100 음...저는 처음 부터...부인 이라는호칭을사용하다보니... 근데... 저한테는 아직도 오빠라도해요~~~~ 신고하기 추천 0
쏘나무꾼20-02-17 10:36 IP : 3feaaed9b3abc4b 자기야~~ 전 결혼 전 부터 존칭을 사용합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뜻으로.... 싸우면 반말도 쪼끔~~ 막말은 하지말자^^ 네살 연하 구요 20주년 몇년 남지않았네요 신고하기 추천 0
simeon8020-02-18 02:00 IP : 5c239883ac122b9 며칠 있으면 40주년입니다. 신혼때 집사람과 협의를 했고 "여보" 로 합의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안되기에 몇 번 연습하니 별 문제 없더군요. 집사람 이름이 "김OO" 입니다. 결혼 후 10여년 지나 "김여사!" 하고 부르니 좋아하대요. 지금은 비빔밥입니다. "여보!" 아니면 "김여사!" 하나로님도 그저 편한대로 하시는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누구엄마 카는거 보다 여자는 더 좋아한다 던데요..
입니다...
여보 소리가 안 나오는데
제가 잘못된건지 ......
상관없다면
그대로가 좋은 것이겠죠.
물론 어른앞에서..아이앞에서..둘만있을때 다르겠지만..
상대방이 듣고 좋은거로..^^
저는 여보..하는데..가끔 이름 불러주면
좋아라 합니다..
'김영희' 이런식으로..
꼭 학교선생님이 부르는것 같다고 좀 싫어하더군요..
잘 지내시지요^^*
호칭을....
이름 불러 주면 꼭,
좋아라 하는거만도 아니더라구요
듣기에 따라선
애들 부르는것 같다라구 .....
좋게 얘기 하면 그렇구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하대 하는것 같다고 ......
목소리가 커서 그러나?
곁지기는 오로지 누구아빠로 부릅니다..
애기생기면~색시야
아이가 좀 컸으면 ~~ㅇㅇ엄마야
결혼30년 차는~~ 여보..
결혼 40년차는~~마누라~(다정하게)
그이상은~~할멈~
저는 결혼30년차입니다만
그냥 이름을 부릅니다 .
사람이 나이를 먹음으로 잊어지는것이 본인의 이름이기에 누군가 이름을 불러준다면 아직도 내가 숨쉬고 있다는 것 아닐까요 !
15년쯤 되었네요ᆢ
ㅡ 불렀나, 전하. ㅡ,.ㅡ "
여보가 안되네요.
지금도 이름 불러주고 있습니다
15년쯤 되었네요.
이젠 뭐 짜연스럽게 나옵니다. 제 아내는 여보는 하는데 당신이란 말은 아직도 쑥쓰러워합니다.
장난할때 할매 승질 날때
할망구야
집사람은 저에게 좋을때 여보 장난할때
꿀래야 승질날때 야 땡감아
그렇케 삼니다^^^^^^^^^^^^^^^^^^^^^^^^^
그게 제일 편해서요
나이가좀 있으면~~여보
기분좋을 때 여보,문여사,내무부장관 머 좋은 단어는 다 사용하 지만
기분 나뿔 땐 여편네 마누라 어이 머 무수합니다.
근데... 저한테는 아직도 오빠라도해요~~~~
전 결혼 전 부터 존칭을 사용합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뜻으로....
싸우면 반말도 쪼끔~~
막말은 하지말자^^
네살 연하 구요
20주년 몇년 남지않았네요
봐~~~라 합니다.
신혼때 집사람과 협의를 했고 "여보" 로 합의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안되기에 몇 번 연습하니 별 문제 없더군요.
집사람 이름이 "김OO" 입니다.
결혼 후 10여년 지나 "김여사!" 하고 부르니 좋아하대요.
지금은 비빔밥입니다.
"여보!" 아니면 "김여사!"
하나로님도 그저 편한대로 하시는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하다가 마눌님으로 바낀지가 5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