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ㅓㄹ물점에서 이거 사다가
위 아래 힘 받을수 있게
굵은 못 끼우고 발라놨네요..
굳히고 나면 용접 만큼
강하다나 뭐래나..ㅎㅎ
그나저나
작년 3월에 입대하여 피부질환 으로
일주일 만에 훈련소 에서 퇴소시켜
재검에 계속 현역나와 아직 못 가고
있는 작은아들
그냥 참고 있었으면 진즉 제대
했을것을..
용돈 준대도 안따라 다니던 놈이
언제 부터인가 낚시에 재미를 알아
매주 함께 다니는데
일거리를 참 많이도 만들어 주네요..
썩을놈..ㅎㅎ
저 부분 고장은
앉는 방식에 따라
쉽게 부서집니다.
의자에 털석털석 앉으면 저렇게 됩니다.
하루 밤낚시에 몇 번이나 일어나고 앉는지
그 횟수가 무시못할 정도더군요.
접대낚시를 많이 다니다보니
알게되더군요.
아드님 인상이 참 좋네요!!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그냥 깨져버리네요..
다시 베이킹소다와 순간 접착제로 해봐야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