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부족한 이놈, 이곳에서 크나큰 사랑을 받았지 싶습니다...
마시지도 못하는 곡차를 한 잔 했더만, 취기가 살짝 오르는게 거 좋은걸요...
요즘 몇일 동안은 가슴이 뻥 뚫린 듯 허하더군요...
조금만 아주 조금만, 비켜서서 지켜보면 가슴으로들 받아줄 수 있었을텐데...
한발자욱 물러서면 참 좋았을건데, 마냥 아쉽고 안스럽기만 했더랍니다...
우연을 핑계로 맺어진 작은 인연일지라도, 결코 소홀히 하거나 지우지는 않으렵니다...
비우려고 애쓰고, 버리려 몸부림을 쳐보아도 쉽지가 않으니 수양이 덜 된 애송이지 뭡니까???
널리 이해를 바랍니다...한동안 접속하지 않을것 입니다...
이놈 스스로 지쳐가는 자신이 안타까워 좀 쉬고자 합니다...
좀 더 성숙한 놈으로 살고자 자숙의 시간을 찾으려하오니 그리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꾸벅!! - 물골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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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자 잠이 안와 피쳐 마시고 있내요~~
항상 웃음이 멋진분.~^^
맘이 아픕니다
조금만 쉬었다가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너무 긴 시간 기다리게 하시면 안됩니다
푹 주무시고 낡 밝으면 다시 생각해보면 안될까요?
그래놓고서는 정작 본인은 상처가 있었나 봅니다.
좀 쉬는 거야 그러시면 되겠지만
자꾸 상처받는 사람들이 생기네요.
그 또한 내 탓이려니, 좀 쉬다 오세요.^^
어제 낭구 잔뜩해온 나무꾼님댁 장작좀 훔쳐다 군불지펴 고구미나 구워 먹읍시다~~^~^"
못가요 ~~~
쉬다가 오세요~~~
제가 아직 부족한 것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저도 물골님 따라 가야될거 같습니다.
분위기 이제좀 차분해져는데 넘 심려치마시고
쪼매만 쉬시다가 언능 돌아오세요.
또 다른 아픔이 온 것 같아 못내 아쉽네요.
무던히 애쓰시다가
결국은......
적당히 지우시는 여유를 가져보심을
말씀 드리고 싶네요.
건강히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스트레스 받을 월척이면 안보면 됩니다.
저 또한 그럴땐과감히 행동 할겁니다.
군불 넣고 기다리겠습니다........
다시 맑은 날 올거라고 봅니다.
그럼 좀쉬다가오세요~
저도 따땃한 군불넣고 한번기다려볼랍니다.
건강하시구요~
낚시터 쓰레기도 버리는 놈들은 무사태평이고
줍는 분들은 가슴 졸입니다
쉬었다 오세요. 너무 괘념치 마시고 이곳을
조금 멀리하시면 많이 편해지실겁니다
안타깝네요. 곧 돌아오시리라 믿고 그날 전에 제가 돌아올 때 해주셨던 것처럼 마음 담아서 환영해드리겠습니다.
추운 날 모쪼록 건강하시고, 혹 마음에 어떤 짐이 있다면 다 털고 오시기 바랍니다.
기다리겠습니다.^^
하루속히 돌아오시길요~
월척지 뒤돌아보면 별거없습니다~그저......
건강하시고 언제든 가벼히 짧은 글이라도 남겨 주세요.
쉬었다가 오세요......언제라도..
삐딱선 저는 다시 오고
늘 중심을 잡고 계시던 물골태연님은 또 이렇게..
"구슬이 바위에 떨어진들 실이야 끊어지리까"
오고 감 편안히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