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타고 다녔던 녀석이 수명을 다한듯 합니다.
설 연휴가 지나고 자동차를 바꾸려고 합니다.
SUV를 사려고 했는데 금액이 좀 안맞는 것 같아서 승용차를 구매 하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SM5를 주변에서 많이 타고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차가 괜찮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올해부터 바뀐 신연비제도에서 SM5가 연비 등급 1위를 차지했다는 기사도 접하고 나니 연비 걱정도 없을 것 같구요.
이건 제 생각이라서 의견을 듣고 싶네요.
SM5 차량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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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좋은데 연료를 자주 넣어야해서 짱..납니다
트렁크는 악몽이라요....
나름 만족하고 탔었습니다!
현재는 렉스턴 타고있는데
낚시 자주 다니는 차로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하체가 제일 좋은차는 쉐보레->삼성->쌍용 순입니다
현기차는 3년 넘으면 녹슬기 시작합니다,,,
yf는 이제 곧 끝물일 듯 합니다.
k5는 멋있고 좋기는 하지만 젊은 사람한테 잘 어울립니다.
13년식 sm5플레티넘은 디자인이 잘 빠졌습니다. 멋있네요.
정숙성은 sm5 > yf > k5
가속력은 k5 = yf > sm5
출력차이가 있기에 타 차종에비해 sm5가 연비가 좋아졌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차 잘 타시기 바랍니다~
딱 한말씀만 드리게습니다 주위에서 어떤 메이커는 뭐가 좋다 뭐가 안좋다 이런말에 현혹되지 말고 개소리들 하는구나 하고 귀닫으시고 그냥 사시고자 하는 차량의 등급을 메이커 별로 나누시고 중고차값 시세를 가장 많이 쳐주는 회사의 차량을 사세요 예를들어 suv는 쌍용차가 중고시세 잘쳐주면 쌍용으로 세단은 현대가 잘쳐주면 현대로 이게 새차사시는데 기준이 될겁니다 지금은 기술이 거의 평준화 되어있어 예민한 사람아니면 별차이 못느낌니다
내구성 : 삼성
디자인 : 현기
생각합니다 ㅎ
좋은차 구하세요
현대나기아차 사고나서 다칠정도면 뭘타도 다칠텐데ㅎㅎ
suv가 좋을듯 합니다만
아무래도 자기마음에 들어야 최고지요
보통 연비 아니 아니됩니다
하지만 잔고장 소음 이런거 좋다고봅니다
전 싼타페로 바까습니다 막타기 조아요
그래서 이전엔 좀 덜 마음에 들어도 대우차를 샀는데...
이젠 쉐로레로 넘어가면서 이건 국내에서 만드는 수입차가 되어 버렸으니 피하고
쌍용도 돈들여서 이래저래 결국 인도에게 까지 넘어갔고..
결국에 국내차에서는 답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결국 외제차 탑니다.
낚시를 하신다니 콤파스 같은 외제차는 2천후반의 SUV라 그래도 다른 외제차 대비 부담은 덜 합니다.
네이버 "자동차 스마트 파인더"에서 가격대 정하시고 외제차를 한번 찾아보세요.
suv도 2천후반 3천 초반에 여럿 있습니다.
경정비가 많이 든다고 하는데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서 절대 아닙니다(7-8천 넘고 1억넘는 차들 얘기 입니다.)
어짜피 3년 이후가 문제인데요.
이것도 발품만 잘팔면 오히려 국산차 보다 싸고 좋게 하는데 많습니다.(소유차량카페에 가입하시면 공유 되어 있습니다.)
저 같으면 돈주고 사기 당하는 기분이 드는 현기차와 국산차의 탈을 쓰고 있는 쉐보레, 쌍용은 피하겠습니다.
경유도 적응되면 탈만 합니다...그리고 생각보다 승차감 좋아요.
저속에서는 좀 다릅니다만...저 같은 경우는 V사의 승용 D5모델을 타고 있습니다만
시트는 여자가 뒤에서 안아주는것 처럼 포근하고
연비는 뭐 대박 입니다.
2.4이지만 덩치큰 남자 4명이서 고속기준이지만 600키로도 더 탑니다.
한마디로 연비 작살 입니다.
거기다 토크발도 거의 45라 죽요주죠..다만 저는 승용이라 조금 후회가 됩니다...낚시하기엔
다음에 같은 회사의 같은 엔진을 쓰는 동급의 suv급으로 사려고 이미 작정하고 있습니다.
몇번 타봤지만 승차감도 승용 못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중고차 하나 보고 있는 중입니다.
프라이드 디젤은 어떤가요?
요즘 디젤차들 연비가 좋아졌다고 하던데...
큰 차도 필요 없고 두 내외 타고 낚시장비 좀 실을 수있을 정도면 되겠는데...
주위에서 잠시 운전할 수 없다면
차 산 다음에 후회하는 것보다,
렌트해서 운전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차 사기전에 원하시는 차량 몇 종 시승 신청해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