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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습니다.

IP : dacb99c53eedec1 날짜 : 조회 : 2181 본문+댓글추천 : 0

그다지 즐기지 않는 술을 들이켰는데도... 누가 당선되든 앞으로의 5년은 많이 힘들 것으로 각오하고 있었습니다. 경제는 물론 국내 정치상황은 혼란의 연속일 것도 예상됩니다. 하지만...하지만 말입니다. 제가 원하는 대통령은 5년 동안 잘먹고 잘살게 해주는 대통령보다 -사실 현 상황에서 신의 전능이 있지 않고서야 잘먹고 잘살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저 살기 퍽퍽하고 괴로워도 국민 존중하고 위하는 대통령을 바랬을뿐입니다. 조우님들께 위로받을 수 있을까 싶어... 늦은 시간 땡깡 함 부려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1등! IP : d4dd83500e9fbae
정말 심각한것은 지금 커다란 상실감과 절망감을느끼며 분노하고있는 20~30대들이 20년뒤에는 이나라의 주역된다라는것입니다.누가 이들의 아픔을 치료해줄수 있을까요.제발 차기정권은 이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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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4613c50fedbf16
쥐의 시대가 저물어 가니 십상시의 시대가 오는군요
앞으로 5년.....
그 쪽팔림을 어찌 감당할지 답답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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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730f9c74a9cc48
지금 30대인 사람들이 10년뒤 20년뒤에 40대 50대가 되면서 새로운 보수로 바뀐다는것을 모르는 진보들이여 진짜 안타깝습니다

저또한 10년 15년 전에는 진보였어니~~지금은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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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ea4a078afc9964
새로운 당선자는 국민 위하지않고 존중하지 안을것이다 라고 단정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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