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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님께

IP : a38de5b43812577 날짜 : 조회 : 1749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장화님 저는 최근 그분께서 지목?하고 있는 분들과(제가 정확히 어는분인지는 잘 모르지만) 개인적인 친분이 거의 없으며 댓글을 거의 교류하지 않는 입장에서 말씀 드립니다 월척에는 80여개의 게시판이 있습니다 여기 하나의 자유게시판에 농담으로 댓글이 달릴지언정 그게 무슨 잘못이고 상관이겠습니까.? 보기에 따라 불편하실수 있겠습니다만 그게 분란의 대상이 되고 타도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최근 1년여간 전국을 다니면서 많은 월척 회원님들을 만났습니다 삶이 가벼워 보이거나 게시판의 농만큼 진중하지 못한분들은 없었던거 갔습니다 1대 백의 상황이 불편하신가요.? 지금 회원들은 그 이유와 원인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삶이 무겁고 낚시 마져도 때론 삶의 한 무게와 같이 느껴지는 날이 있거늘 회원 어느 누구라도 남을 비방하는 목적이 있지 않다면 모르스 부호 같은 말로 소통한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을 것입니다 예전의 게시판은 더 진중하고 진솔하고 가치가 있었을까요.? 대답은 예도 되고 아니요도 됩니다 2005년 정도의 게시물을 찍어보세요 지금과 뭐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지 2020년 정도에는 2014년 가을의 후끈함을 기억하고 아 그때 사람사는곳 같았어라고 추억할수도 있겠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벼워서가 아니라 이제는 다 내어놓고 서로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 뿐이죠 -남을 조지지 않는 전제조건하에- 순수하게 자신을 드러내놓고 자기것을 내어주신 많은 선후배님들께서 아파하셨습니다 일부는 떠나셨고 일부는 지켜보고 계시죠 서로의 적당한 방어기재들이 작용하고 있는셈인데 누가 누구한테 가벼움을 이유로 돌을 던질수 있겠습니까 불편하게 느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등! IP : 35882d714a2bff2
말씀하신 "가벼움"이 "무거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돌을 던지기 위함은 아니었으니 곡해 듣지 않으셨음 합니다.

들어뽕님과 감정상할 만큼 무거운 주제도 아니었고.

상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작년 대백회때 뵈었던 모습이 생생하기에. 예의 바르고 상냥하신 분께서 이런 말씀 까지 하시는 이유도 알기에.

그만 합시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이해주실꺼라 믿겠습니다.







장화님 보십시요.

일전에 저에게 쪽지를 주셨지요.

제가 답을 드리던지요. 왜 답글을 안드렸는지 혹시 아시겠습니까.

수 많은 악플에도 노 하지 않았지만.

당신같은 비공개닉.이중아디가 다시 활동하는 동기부여를 했다는 죄책감에 화가 나네요.

저와 뜻이 같다 한들 그런 방식은 사양합니다.

떳떳하게 소신 있게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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