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일하고 아침에 들어오니 집에 마눌도 없고 밥도 없습니다.
어제 나갈때 내일쯤 들어온다고 말하고 나갔다고 밥도 안해놨네요.
냉장고를 열어보니 먹을거라고는 어제 먹다가 남겨놓은 치킨뿐~~
라면을 끓여 먹을까 식은 치킨에 캔맥을 하나 깔까 고민 하다가 창의력을 발휘합니다.
예전에 냉동실에 얼려 놓았던 육수를 하나 꺼내 먹다 남은 치킨으로 닭 죽을 끓입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요리 입니다. ㅎㅎ
후라이드 치킨 재활용 닭죽 ^^
맛있어 보이시나요 ?




저도 나중에 한번 해 먹어야 겟네요. 먹다남은 키킨이라...이런 요리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누룽지로 끊여도 좋겠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맛나 보입니다.
아...침 넘어가는건 머지...ㅠㅠ
제가 추구하는
요리의 세계랑
상당히 흡사합니다.
절대 음식물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저것도 소박사님 솜씨셨어요?
죽은 비주얼이 쫌,,,,,,,,,,,,,
꿀꿀이죽 같아요 ㅠㅠ
치킨 무가 없는게 안탑깝습니다 ....
다듬기는 내가 다듬고 담기는 마눌이 담았습니다.
겁나 짭니다 ~!!!
겨울붕어님
풍아자씨
겁나 좋은 하루 보내시옵소서~~~~~~~~~~~~~~~~~~!!~^^
퓨전 기술고문 소박사님^^
아 물론 나중에 닭죽 사업이 잘되서 떼돈을 벌면 갚아드립니다 ㅎ
역시 천재이십니다.ㅎㅎ
재활용이아니라 요리자체네요^^"
아프로 남자 대장금 소박사라고 불러 주십쇼 뤼박사님 몽골남님 ^^
잘 지내시죠?^^
새로운 요리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 보이십니다.
닭죽맛에 치킨맛 플러스라....맛이 궁금합니다.
맛나게 드세유~^^
시골로 이사와서는 그게 힘듭니다 한실 선배님
여기는 자장면도 한그릇은 배달이 안되는 동넵니다^^
먹을거 없어서 닭죽 끓이면서도 내가 지금 뭐하는건지??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낮잠좀 자려고 막걸리 한잔 마셨습니다
다음에는 양념 치킨 으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ㅎ
푸욱!!!~~~~~주무십시요^^
한잔 더 마셔봐??
통촉하여주시옵소서~~~~~~~~~~~~~~~~
내가 한 요리지만 더럽게 맛이 없더군요.
이름하여 섞어의 퓨전
우리말로 잡탕????
인생에서 제일 즐거운 1년을 만끽 하십시요
일년후엔 지옥이 찾아옵니다 ㅎㅎ
겁나 이상한 맛 납니다 ㅎㅎ
잡탕 끓여먹고 욕했습니다^^
사람이 먹을 음식이 아니더군요 ㅎㅎ
풍 쉪 음식도 비슷하지유?
각씨가 끓여 주는 음식보다 못합니다ㅎ
닭죽 나름 갠찮을듯 싶습니다 ㅎㅎ
어릴때 아부지가 치킨먹고 남은뼈에 간장넣고 졸여서 밥비벼먹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소박사님의 입은 아직도 청춘이네요. 치킨을 좋아하거나 짜장면을좋아하면 청춘이지요.
ㅎㅎ 비법 전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협동조합 님^^
담엔 간장 넣고 쫄여 봐야겠습니다 ^^
피자도 좋아하고 치킨도 좋아하고 햄버거도 좋아합니다^^
그걸로 죽을 끊이시네요..
역쉬 박사님이라 다르십니다..
먹을만 한가요? ㅎㅎ
남은 치킨 재활용 요리에 치킨 마요도 있군요
한번 해서 먹어봐야겟네요 ㅎ
거참 자게방에 풍쉡이라도 계신데 한번 만나 두분이서 솜씨자랑 함 하시지요?
물론 전 심사위원으로`~~ 푸힛 !
오전과는 다르게 날씨가 팍팍 ! 푹해지네요`~
건강유의` 하세효!!
덕산 근처 개울도 가보고 초평천 밤나무 숲도 가봤네요
날 더운데 운전조심하시고 고생하십시요 선배님^^
남자 혼자 끓여 먹는 맘마가 다 그렇지요 뭐 ㅎㅎ
밥줄생각도 안합니도 ㅜㅠ
뭐... 치킨 닭 죽 추천드립니다 ㅎㅎ
배고프니까 먹고싶어지네요 ㅡㅡ
맛이 어떠하셨는지 맛평한번 들려주시지예~^^
말로는 설명이 어렵습니다 ㅎㅎ
일하시는곳 더우시쥬?
고생하십시요 뽀붕님^^
그런데 치킨이 남을지 고민입니더 ㅡㅡ
애들이 워낙에 식성이 좋아서리.....쩝
형.... !
아우도 얼마 안남았네...
나처럼 안되실려면 운동 열씸히 해두시요....^^
또 대명을 바꾸셨네요 ㅎㅎㅎ
한번에 다묵어마 눈총 받지 싶어서요
하림꺼 부터 시중에 파는 삼계탕은 다 먹어봤습니다만
전부 맛은 별로더군요
자전거 타셔서 근육 땡기실테니 맛사지좀 하고 주무십시요 선배님^^
날더워서 일하시기 힘드시쥬?
고생 하십시요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