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개월째인 정신과 치료중에 정신수양을 쌓기위해
근교의 소류지로 향해 즐낚을 하던중 아기가 올시간이 되어 (어린이집) 철수을 결정 헉 그런데 막다른 길인데 차한대가 연락처도 없이 딱버티고 앉아있는 상황 수만가지 잡생각이 교차하는순간 내가 빠져나갈수 없는 이 현실이 화가치밀어 오르더니 나도 모른사이 또다시 발작이 일어납니다 이미 손에는 송곳이들려있고 타이어 하나도 부족해 하나더 야무지게 쑤셔넣고 발이 않보이게 뛰는 겁니다 지금 저는 정신병자 일까요 누구나 그럴수 있는 걸까요 지금도 분이 않풀려 미칠지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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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성적으로 행동으로는 안하지싶습니다.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가 않겠지요~~
대부분의 정신과 치료는 약으로 합니다
그냥 만성 질환(천식. 알러지)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꾸준히 약 드시면 좋아집니다
그럼 저도 정신병 치료 받아야 할까요??
그럼 그렇게 주차 해 놓은 쓰레기는 어디로 입원을 시켜야 할까요??
옆에 놓고는 차를몰고 정신없이 대달립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꿈입니다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감성적인 책과 클래식 음악을 들어보세요
독서와 클래식 음악 감상이 처음부터 쉽지 않겠지만
그러한 것들을 느끼고 즐기실수 있는 상태가 되면
아주 많이 좋아지실겁니다
SLOW LIFE
저도 제 동생이 정신과 치료를 오래받고 폐쇄병동에도 몇번 들어갈 정도로
중하게 앓았는데...
동생 병 수발 들다보니 정신과 의사가 다 되었네요.
정신병 치료는 완치는 없어보이더라구요...
증세를 완화시켜줄 뿐..
죽을때까지 같이 가는 친구같은 병이라고 생각하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시려고
노력하시고 자기 스스로 순간순간 이겨내는 것 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화이팅~~
자신을 되돌아보고있단겁니다
우욱. . 비스무리할때 차분히 글로 적어보세요
그리고 거울을 보세요
저같아도 주변 살펴서 근처 차주 안보이고
큰소리 쳐서 불러도 대답 업으면 철거머리님 처럼
햇을거 같내요 그맘 이해 갑니다!!
꼭 정신병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집에는 가야 겠고 사람은 안오고 그렇다고 구청에 신고를 할수 있나 대략난감 ...
차주 나타나면 죽빵을 양싸대기로 날릴꺼라 다짐 다짐 하지만..
정령 나타났을때 인상한번 못쓰는 현실 .. 욕한마디 못하는 현실 ..
불법주차는 딱지 한번 끊으면 되지만, 싸데기 한번 잘못 올렸다간..욕한마디 잘못 했다간.. 폭행으로 처벌 받는다는거..
안당해 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
아이 얼집 오는시간 못맞추면...;;지극히 정상적으로 보입니다만...
또 그 차 펑크내면 내차도 빠져 나가지 못할테고..
스스로 자각하시고 글올리신거 보니 자신을 돌아보실수있는 힘이있으시네요! 분명 자신이 원하는대로 잘 될겁니다.
개인상담을 추천해드립니다. 비용은 비싸지만 효과가있습니다.
혹시 개인상담에 관하여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 바랍니다.
개인적으론 손담비 싫어합니다 ㅎㅎ
빵구를 내고 무사히 빠져 나오셧다면......
지나갈수있었네요?
도음도 안되는 글을 올리신 분들 보시오
"당신네들 가족이나 친지분이 이런글을 올렸다면 이렇게 답을했을까요?"
정신과적 환자와 정상인의 차이는 때론 종이 한장차이입니다
그만큼 내가 환자가 될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요즘 세상 얼마나 살아가기 팍팍합니까? 온갓 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리지요
전문가 분들께 상담 먼저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부끄러운일 아닙니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십요
그리고 TV에서 봤습니다만 요즘 사람들 상당수가 정신과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고 있고 연예인들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이경규 김구라 등등
힘내시고 말도 안돼는 댓글 신경쓰시지 마세요
그리고 제가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그 보다 더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 지인은 낚시하다 어느 분과 언쟁 후 상대방이 저수지 나가면서 본넷 앞 독수리를 파손 후 도망갔다합니다
그 행동이 정당하고 잘한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이런곳에 본인의 행동을 상담 받고자 함은
어느 정도 미안함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마음이 조금 앞서기 때문이라 생각되고요
희망이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과거 보다는 앞으로가 중요하니 잊으시고 즐겁게 잘 살아 봅시다 ^^